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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용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준공...마을에 활기 가득

전주 지킴이 2023. 7. 2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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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안군, 용담 솟을커뮤니티센터 준공식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이 26일 용담 솟을커뮤니티센터에서 ‘용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진안군에 따르면 용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8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60억원(국비 42억원, 지방비 18억원)을 투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기초생활기반확충으로 용담솟을커뮤니티센터, 문화누리용기마당, 교통환경 개선 △지역경관개선으로 연계 보행로 조성, 음식거리 조성, 수변산책로 정비 △지역역량강화로 홍보마케팅, 컨설팅, 주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시설인 용담솟을커뮤니티센터는 연면적 998.4㎡, 지상 2층 규모로 지상 1층에 공유 부엌, 헬스장, 다용도실이 위치하고, 2층에는 작은도서관, 동아리실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야외에는 주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쉴 수 있는 거울연못과 공유카페를 별도의 공간으로 마련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추진위원회와 용담면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용담솟을커뮤니티센터가 용담면의 문화, 복지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읍·면 소재지에 교육·복지·문화·경제 서비스 공급 기능 확충과 배후 마을로의 서비스 전달 활성화를 통해 중심지와 배후 마을 주민의 삶의 질을 함께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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