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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성장 주도: 2030년 1조 달러 반도체 시장의 상위 3주 - AMD,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브로드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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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성장 주도: 2030년 1조 달러 반도체 시장의 상위 3주 - AMD,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브로드컴"

월드그린 2024. 2. 1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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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그린뉴스-이상욱 대표기자]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앤컴퍼니는 반도체 시장이 2030년까지 1조 달러 규모의 산업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예측은 반도체 시장이 이미 5000억 달러를 넘어섰다는 현재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며, 인공 지능(AI)을 향후 반도체 분야의 주요 성장 동력 중 하나로 지목한다.

  1. 첨단 마이크로 디바이스(AMD)
  2. AMD는 Nvidia와 함께 AI 칩 시장의 선두 주자로, 2023년 12월에는 "생성 AI를 위한 세계 최고 성능의 가속기"라고 평가받는 Instinct MI300 GPU를 출시했다. Microsoft, Meta Platforms, Oracle 등의 기술 대기업들이 이미 이 칩을 사용할 계획을 발표했다. AMD는 서버 시장과 AI PC 칩 시장 모두에서 성장을 목표로 하며, 최근 제품 발표로 AI PC 분야에서 선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3. 응용재료(Applied Materials)
  4. 반도체 제조 장비 분야의 선두 기업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픽 앤 삽(pick-and-shovels)" 전략을 통해 반도체 시장의 성장에서 이익을 추구한다. 회사는 반도체 시장의 성장률이 전체 GDP보다 빠를 것이며, 웨이퍼 팹 시장의 성장 속도도 비슷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시장 성장 속에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의 성장 전망은 매우 긍정적이다.

  1. 브로드컴(Broadcom)
  2. 시가총액 기준 세계 3위의 칩 제조업체인 브로드컴은 AI 분야에서 강력한 성장 전망을 가지고 있다. Generative AI가 이미 반도체 매출의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비율이 2024년에는 25%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VMware 인수를 통해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화하는 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투자자들은, AI가 반도체 시장의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에 따라 첨단 마이크로 디바이스, 응용재료, 브로드컴과 같은 회사들이 제공하는 투자 기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 세 회사는 각각의 분야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AI 시장의 성장과 함께 향후 몇 년간 지속적인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투자 전에 각 회사의 재무 상태, 시장 전망, 기술 혁신 능력 등을 면밀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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