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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David Tepper는 이 5개 배당주에 포트폴리오의 38% 투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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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David Tepper는 이 5개 배당주에 포트폴리오의 38% 투자

월드그린 2024. 2. 1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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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그린뉴스=이상욱 대표기자]-야후 파이낸셜에 따르면 데이비드 테퍼는 전통적인 소득 투자자로 분류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Appaloosa Management 헤지펀드 포트폴리오에는 주목할 만한 배당주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투자 선택은 헤지펀드 매니저가 배당 수익과 함께 자본 성장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여기, Tepper가 큰 비중을 두고 투자한 주요 배당주 5가지를 살펴보겠다.

1. 메타 플랫폼 (Meta Platforms)

  • 보유 주식 수: 195만 주
  • 포트폴리오 비중: 11.5%
  • 배당 시작: 2024년 2월 1일부터 분기당 0.50달러
  • 배당수익률: 약 0.44%

Meta Platforms는 Appaloosa 헤지펀드에서 최대 지분을 차지하는 기업으로, 최근 배당을 시작하면서 소규모이긴 하지만 배당금을 제공하기 시작한다. 이는 향후 배당금 증가 가능성을 시사한다.

2.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 보유 주식 수: 164만 주
  • 포트폴리오 비중: 10.2%
  • 배당수익률: 0.74%
  • 배당 성장: 지난 10년간 168% 증가

Microsoft는 꾸준한 배당 성장을 보여주는 기업으로, Tepper의 두 번째로 큰 투자다. 이는 기술 부문에서도 배당금을 통한 수익 창출이 가능함을 보여준다.

3. 엔비디아 (Nvidia)

  • 보유 주식 수: 102만 주
  • 포트폴리오 비중: 8.8%
  • 배당수익률: 0.02%
  • 배당 성장: 2015년 이후 88% 증가

Nvidia는 그래픽 처리 장치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비록 배당수익률이 낮지만 배당금 지급을 꾸준히 증가시킨다. 이는 투자자에게 장기적인 수익 증가 잠재력을 제공한다.

4. 인텔 (Intel)

  • 보유 주식 수: 625만 주
  • 포트폴리오 비중: 4.4%
  • 배당수익률: 1.2%

Intel은 반도체 산업의 거대 기업으로, Appaloosa의 포트폴리오에서 상당한 지분을 차지한다. 최근 배당금 삭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제공하는 주식 중 하나다.

5. 페더럴 익스프레스 (FedEx)

  • 보유 주식 수: 65만 주
  • 포트폴리오 비중: 3.4%
  • 배당수익률: 1.5%

FedEx는 기술 부문 외에 Tepper가 투자한 주요 배당주로, 물류 및 배송 서비스 분야에서 강력한 입지를 유지한다. 이 회사는 경제적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배당금 지급으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러한 배당주들에 대한 Tepper의 투자는 배당 수익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자본 성장 가능성을 모두 고려한 전략적 선택을 반영한다. 이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투자 기회를 탐색하고, 배당금을 통해 포트폴리오의 수익성을 높이려는 그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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