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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현지의정활동 전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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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현지의정활동 전개...

전주 지킴이 2022. 2. 1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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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 현장의정활동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명연)가 15일 완주군 소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완주떡메마을과 전라북도 제3호 생활치료센터를 방문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환복위에 따르면 이날 위원들은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완주떡메마을을 방문하여 운영현황 및 현안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시설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이어서 위원들은 완주군 이서면 소재 전라북도 제3호 생활치료센터를 찾아 업무보고를 직접 현장에서 청취하며 센터내 주요시설을 점검하였고, 특히 의료진 및 방역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전라북도 제3호 생활치료센터는 지역 내 코로나19 환자 발생 시 격리 치료가 가능하도록 167실, 242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5개반 총 35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이 교대근무 및 상주하여 코로나19 환자의 치료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명연위원장을 비롯한 환경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코로나19 환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를 잘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생활치료센터 관리·운영에 노력해 달라”며, “앞으로도 환경복지위원회는 관련 현장을 수시로 찾아가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찾아 전북도 보건복지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떡메마을은 지난 2009년 설립 이래로 장애인을 고용하여 떡가공 생산·판매와 더불어 장애인 직무지도 및 재활상담 등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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