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전주시 갑) 국회의원, 정치 야합에 맞선 투표 참여 호소...

▲사진*김윤덕 국회의원은 5일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이재명 선대위 조직혁신단 총괄 단장을 맡고 있는 김윤덕(전주 갑) 국회의원은 5일 오전, 사전 투표를 하고 “윤석열의 정치공화국, 정치 야합을 통한 국민 기만행위 저지를 위해 전북 도민 모두가 투표를 통해 도민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이날 김 의원은 “대한민국을 검찰공화국화 하려는 시도를 막기 위해서는 전북 도민의 한 표 한 표가 매우 소중하다”며 “도민 모두가 투표에 참여해 윤석열과 안철수의 정치 야합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부터 현재, 미래까지 3중 소외를 당하는 전북의 아픔을 보듬고 지방분권과 전북발전의 청사진을 구상해 왔고, 반드시 실천할 것이다. 새만금‧전북특별자치도라는 전북 발전 공약을 시작으로 14개 시군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전북발전 공약을 통해 전북의 대변환을 이룰 것이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 “안하무인 윤석열과 국민을 기만한 안철수의 정치 야합에 맞서야 한다”면서 “대한민국이 검찰공화국으로 가느냐, 진정한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한 대한민국의 대변환을 이룰 것인가는 순전히 우리의 몫이다”라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