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김포시
- 오승록
- 안양시청
- 안양
- 강남 소비자저널
- 최규태기자
- 창업경영포럼
- 용인소비자저널
- 안양시
- 창경포럼
- 클래식
- 정봉수 칼럼
- 고양특례시
- 정봉수 노무사
- 피아노
- 고양시
- 탁계석
- K-클래식
- 강남노무법인
- 강남구 소비자저널
- 전우와함께
- 탁계석 회장
- 최규태
- 음악
- 강남구
- 소협
- 케이클래식
- 안양시장
- 용인소비자저널 #최규태기자
- 소비자저널협동조합
- Today
- Total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임정엽 전주시장 출마예정자, 전주형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본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지역 산모들이 최고의 시설을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주형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이 추진된다.
31일 임정엽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출마예정자(민선 4‧5기 완주군수)가 민생정책 발표를 통해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현실에서 전주지역 산모는 누구나 경제적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산후조리원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지방자치단체가 설치·운영하는 공공산후조리원은 일반 산후조리원에 비해 비용은 평균 35% 저렴하면서도 음압병실 등 위생과 안전관리 수준은 높아 산모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 때문에 많은 지자체에서 설립에 나서 전국 13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지만 수요에는 크게 못 미친다. 전주에는 사설 산후조리원만 9곳이 운영되고 있을 뿐, 공공산후조리원은 전주는 물론 도내 어디에도 없다.
임 출마예정자는 “산모의 75%가 산후조리원을 선호하지만 이용료가 비싸 경제적 부담이 크다”면서 “전주에 공공조리원을 설립해 최고의 시설을 50% 저렴하게 제공함으로써 산모가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취약계층에는 최대 70% 감면해 준다.
다만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설을 최우선으로 검토하겠지만 저출산에 따른 기존 산후조리원의 경영난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혀, 기존 산후조리원을 공립화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음을 내비쳤다.
아울러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지 못하는 일반 산후조리원 이용자에게는 지원금을 줘 역차별 논란을 해소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창희 전주시장 예비후보, 사회복지종사자 전주형 단일임금체제 도입... (0) | 2022.03.31 |
---|---|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혁신적인 ‘시민 생애주기 일자리 전략’ 수립! (0) | 2022.03.31 |
이중선 전주시장 예비후보, “전주 종합영상 퓨처파크 조성으로 영상산업 기반 랜드마크화” (0) | 2022.03.31 |
전라북도기능경기대회, 학생선수들 열띤 경연 펼친다! (0) | 2022.03.31 |
무주군, 적상면에 작은도서관 조성.... (0) | 2022.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