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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예비후보, “진안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겠다" 본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엄중하고 진중한 마음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하나된 진안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진안군수에 출마하려합니다."
전춘성 진안군수 예비후보가 15일 전라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다시 진안의 옛 영광을 되찾겠다"며 진안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전 후보는 "진안에는 전라북도의 젖줄이자 생명수인 ‘용담호’가 있다. 현재 전주와 익산, 군산, 김제, 완주 그리고 충남의 서천, 장항, 금산 주민들은 저희 ‘용담호 물’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안 물을 전북과 충남 일원의 주민 150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 이는 진안 주민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20여 년 전에 진안읍을 비롯해 6개 읍면 68개 마을 15,000여명의 주민들이 수몰의 아픔을 겪고 고향을 떠나야만 했다. 그리고 현재 진안은 지역소멸의 위기에 놓여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 전춘성은 2년 전에 보궐선거로 진안군수에 당선되자마자 바로 ‘진안군민 권리 찾기’에 나섰다. 그 첫 번째로 진안군 20년의 숙원사업이었던 진안군 전 지역 광역상수도 공급문제를 해결하였고 전주 시민과 동등한 조건으로 ‘전주 승화원’을 이용하게 됐다"고 피력했다.
전 후보는 "이렇게 지난 20년 동안 희생을 강요당했던 진안사람들의 ‘권리찾기’는 계속될 것이다"며 "지금부터 진안 르네상스시대를 활짝 열어가려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먼저, 진안고원을 전라북도 치유힐링 랜드마크로 만들겠다. 전북지역은 새만금을 중심으로 서부권 발전과 개발에 집중되어 왔다. 상대적으로 동부권 산악지역은 소외되었다.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도 동부권 국가산림정원 사업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진안고원 농산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진안은 남한 유일의 청정고원지대다. 고원음식학술대회와 함께 지구촌에 있는 각 나라의 대표고원음식을 초청해 세계인의 잔치를 만들겠다. 이에 건강한 K-푸드를 세계에 알리고 진안고원이라는 브랜드로 진안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역설했다.
특히 그는 "인구활력사업으로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하겠다. 용담댐 수몰로 고향을 떠난 가족, 청장년층이 고향으로 돌아오는 귀향정책을 펼치겠다.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지원과 함께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청년이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하겠다"고 천명했다.
끝으로 전 후보는 "저 전춘성은 진안을 동부권 진무장의 중심이자 전북의 자랑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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