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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노후포구 정비 등 ‘상포권역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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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노후포구 정비 등 ‘상포권역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

전주 지킴이 2022. 7. 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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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포권역 자문회의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고창군이 갯벌족욕체험장과 탄소중립식물원 조성 등을 골자로 한 ‘상포권역 어촌뉴딜 300사업’을 추진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흥덕문화복지관에서 ‘상포권역 어촌뉴딜 300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회의에는 해양수산부 자문위원 5인, 지역협의체 자문위원 3인, 고창군 관계자, 사업수탁 기관인 어촌어항공단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산·어촌, 역사·문화·관광, 건축·경관·디자인 등 기본계획 수립전 지역여건을 분석하고, 전문가 의견과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해 상포권역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도입해 보다 현실성 있고 합리적인 사업구상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오는 10월중 해양수산부로부터 기본계획을 승인을 예상하고 있으며, 11월 실시설계용역, 내년 5월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체감하는 신개념 상포권역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상포권역 어촌뉴딜 300사업’은 2024년까지 사업비 약 82억원을 투자된다. 

고창군 부안면 상포·반월, 흥덕면 후동·후서·사포마을의 노후포구정비 등 어업환경을 개선하고 2050년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제로 갯벌(후포) 족욕체험장, 탄소중립 식물원, 탄소중립 야영장, 친환경 주차장, 마을회관 리모델링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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