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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 노송광장에서 기후위기 주제의 생활문화축제 ‘생생축제’ 개최!

전주 지킴이 2022. 10. 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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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주문화재단, 생생축제 포스터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문화재단(대표 백옥선, 이하 재단)이 오는 15일, 전주시청 노송광장(노송광장로10)에서 생활공감 생태활력 ‘생생축제’를 개최한다. 

전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전시는 초등학생이 참여한 기후위기 포스터, 멸종위기 동물 그림과 지역민이 참여한 분리수거 이모티콘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고 13일 밝혔다. 

공연은 기접놀이보존회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20여 팀의 생활문화동호회 공연이 진행된다. 환경 페이스 페인팅, 재활용 공예 등 기후위기와 관련된 체험들이 준비될 예정이며, 플리마켓은 기부 물품 판매, 아나바다 장터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들이 주로 판매된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생생축제 주간은 15일 <생생축제>일까지 계속된다. 

축제 주간 일정은 지난 11일 공유화음실(동문길60)에서 ‘생생집담회’를 시작으로, 12일 효자동 두리하나정원에서 ‘서부권 생생축제’, 13일 전북대 구정문광장에서 ‘중부권 생생축제’, 14일 안골사거리에서 ‘동부권 생생축제’ 등 권역별 행사를 모두 마치고, 15일 권역별 행사의 내용을 모두 담은 ‘생생축제’가 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개최된다.
 
백옥선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생생축제가 전주시 대표 생활문화 축제로 자리 잡을 수가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전주형 생활문화를 시민문화의 영역으로 확장하고 확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생생축제’는 전주시 5권역의 생활문화센터와 생활문화 단체가 한 해 동안 기후위기를 주제로 풀어낸 전시, 공연, 체험, 플리마켓으로 구성한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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