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 지속 가능성 평가서 'Top 1%' 등극

 

▲출처: https://www.kbfg.com/ⓒ

[월드그린뉴스=이상욱 대표기자] - KB금융그룹이 국내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S&P 글로벌의 '2023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Top 1%'로 선정되었다. 7일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KB금융은 전 세계 약 9400개 기업 중 66개 기업에 해당하는 'Top 1%'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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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KB금융은 은행 산업부문에서 최고점인 86점을 획득하여 'Top 1%'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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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은 이미 지난해에도 MSCI ESG평가에서 최상위 AAA등급을 받았고,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ESG기준원(KCGS) ESG 평가에서 4년 연속으로 ESG 전 부문 A+등급을 받았다. 이러한 노력이 국내외 가장 권위 있는 ESG평가기관으로부터 최고 수준의 ESG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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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이번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ESG경영에 대한 집중적인 노력과 실천이 높이 평가되었다. 특히 KB국민은행을 비롯한 전 계열사가 ESG경영 실천에 집중하여 기후변화 대응, 사회적 가치 창출, ESG경영 체계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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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KB금융그룹은 상생금융 활동을 확대하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경영난을 지원하는 등의 실질적인 지원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KB금융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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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이 'Top 1%'로 선정된 것은 기업의 지속 가능성이 높다는 증명이며, 이는 향후 KB주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KB주식은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성이 높은 투자 대상으로 평가되며, 향후 기업의 성과와 실적이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