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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아파트 실거래가 동향: 상승세 이어가며 부동산 시장 활기

월드그린 2024. 3. 1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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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gsterz, 출처 Unsplash

 

[월드그린뉴스=부동산팀] - 서울시 주요 아파트 실거래가에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3월 15일 기준, 서울의 대표적인 고급 주거지역에서는 아크로리버뷰 신반포, GS자이 용산, 하이페리온2 양천구 등의 아파트가 주목받으며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아크로리버뷰 신반포,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세

아크로리버뷰 신반포는 34억 5000만원에 거래되며 이 지역의 실거래가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거래가 대비 약 1.3% 하락한 수치지만, 지난 3년 동안 최고가에 근접하는 98.7%의 회복율을 보이며 여전히 높은 가치를 유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GS자이 용산, 눈에 띄는 상승세

특히 주목할 만한 거래는 GS자이 용산으로, 이 아파트는 무려 46.1%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27억 75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직전 거래가 대비 8억 7500만원 상승한 것으로, 서울 부동산 시장 내에서 강력한 상승세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하이페리온2 양천구, 안정적인 거래 성사

하이페리온2 양천구의 경우, 26억원에 거래되며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직전 거래가 대비 8.8% 하락한 것이지만, 3년 최고가를 기록하며 시장에서의 견고한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다.

 

대치르엘과 하이페리온2 목동, 고가 거래 이어져

대치동의 대치르엘은 신규 매물로 25억 5000만원에 거래됐으며, 하이페리온2 목동은 소폭 상승한 24억 5000만원에 거래되어 강남과 목동 지역의 높은 부동산 가치를 재확인시켰다.

 

부동산 시장의 미래 전망

이러한 거래 동향은 서울 부동산 시장이 여전히 활기를 띠고 있음을 보여주며, 특히 고가 아파트 시장의 견고한 수요를 반영한다. 전문가들은 서울의 주요 지역에서 고급 주거지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크로리버뷰와 압구정 현대에서 이뤄진 최근 거래는 서울 부동산 시장의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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