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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주문화재단 2024 전주-제주 교류전...'흩어지고 모이는 빛과 이야기' 개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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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주문화재단 2024 전주-제주 교류전...'흩어지고 모이는 빛과 이야기' 개최!

전주 지킴이 2024. 7. 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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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시 포스터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백옥선, 이하 전주재단)과 (재)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수열, 이하 제주재단)이 공동주최하는 2024 시각예술 국내교류지원 ‘전주×제주 교류전’ <흩어지고 모이는 빛과 이야기>를 팔복예술공장에서 오는 8월 15일까지 개최한다.

두 재단은 지난 2021년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공동주최로 교류 전시와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4번째 전시를 개최해 협력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흩어지고 모이는 빛과 이야기>는 제주의 오늘을 살아가는 6명 작가들의 삶의 풍경과 경험을 반영하며, 평범한 일상 속에서 빛과 이야기를 모으고 축적해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제주 예술공간 이아 입주작가인 이선희, 고은혜, 김승환, 박길주, 이계나, 전기숙 참여하며 사진, 영상, 회화, 설치 등 다양한 장르 56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는 8월 8일부터는 제주 예술공간 이아에서 전주 작가들의 전시 <시간의 중첩, 감각의 변주>가 교차해 열린다. 

이번 전시에 앞서 두 도시 작가들이 만나 전주 문화예술 공간들을 탐방하고 서로의 예술관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추후 제주에서의 전시 기간 중에도 교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제주문화예술재단 김수열 이사장은 “제주의 오늘을 자기만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작가들의 예술을 통해 전주 시민들이 제주의 이야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옥선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제주의 지역성과 정체성을 각자의 독창적인 시각언어로 재해석한 전시에 많은 관람객이 찾아와 주길 바라며 또한 8월에 개최할 제주 예술공간 이아에서의 전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팔복예술공장 A동 2층 전시실에서 진행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문화재단 문예진흥팀(063-211-927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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