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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가족친화기관 재인증

전주 지킴이 2019. 11. 2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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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사진*화산체육공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으로 재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자녀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 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한다.


공단은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유연근무제를 확대 운영하고, 배우자 출산휴가를 10일로 확대했으며, 남성 육아휴직기간도 2년으로 연장했다. 


또 집중근무시간제를 운영하는 등 근로문화를 개선하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공단은 2014년 처음으로 가족친화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재인증을 통해 2022년 11월까지 가족친화기업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전성환 이사장은 “직원들이 가정생활 병행에 따른 부담을 느끼지 않고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근로환경 개선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직원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친화인증제는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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