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강남구 소비자저널
- 용인소비자저널 #최규태기자
- 안양시장
- 소비자저널협동조합
- 피아노
- 음악
- 안양시
- 탁계석 회장
- 소협
- 최규태
- 고양특례시
- 오승록
- 클래식
- 용인소비자저널
- 정봉수 칼럼
- 탁계석
- 창경포럼
- 안양시청
- 안양
- 케이클래식
- 강남노무법인
- 전우와함께
- 창업경영포럼
- 정봉수 노무사
- 최규태기자
- 강남구
- K-클래식
- 김포시
- 고양시
- 강남 소비자저널
- Today
- Total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북도에 나트륨 이차전지 상용화 추진.. 본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와 익산시는 5일 도청에서 ㈜에너지11과 나트륨 이차전지 및 이를 활용한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제조공장을 신설하는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너지11은 익산함열농공단지 24만7,563㎡(75,000평) 부지에 약 1,000억원을 투자해 이차전지 및 이를 활용한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제조공장을 구축하고, 전라북도와 익산시는 기업의 투자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행정적 지원 및 인허가 진행에 협조키로 했다.
㈜에너지11 투자계획은 이차전지 시장이 올해부터 본격 성장, 2030년에는 약 17배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며, 전기차용 이차전지 시장규모는 현재부터 30배, 에너지저장장치(ESS)는 17배씩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기존의 리튬이차전지의 경우 원자재 매장지역이 한정되어 있어 가격 흐름이 매우 불안정하며 폭발이나 화재 등이 빈번히 발생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 에너지11은 기존의 리튬이차전지의 단점을 대체할 수 있는 나트륨 이차전지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마치고 현재 성능 검증 중이다.
나트륨 이차전지는 기존 리듐배터리에 비해 절반수준의 가격과 2배나 좋은 배터리 수명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과 함께 폭발이나 화재로부터 자유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너지11은 양산 초기에는 가정용 3Kw 및 1Mw급 모델의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를 주축으로 국내시장에서 상용 시판을 계획하고 있으며, 단계별로 기술향상을 통해 전기카트용, 전기지게차용, 소형 전기차용, 노선버스용 나트륨 이차전지를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투자를 결정한 ㈜에너지11의 하영균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에너지11이 국내 최초로 나트륨 이차전지 상용화에 성공해 앞으로 반도체 시장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차전지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라북도와 익산시도 오늘 협약을 체결한 ㈜에너지11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너지11은 ㈜인터파크비즈마켓 에너지사업본부로 출발(2016년), 나트륨 이차전지 개발사업을 추진(2019년)하면서, 배터리 전문 생산업체인 에너지11을 창립했다.(2020년)
'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춘성 진안군수,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0) | 2020.06.05 |
---|---|
순창군, 코로나로 피해 입은 청년사업장 지원 (0) | 2020.06.05 |
유진섭 정읍시장, 전북도청 방문 예산반영 적극 건의 (0) | 2020.06.05 |
전북도 올해 첫 폭염주의보 발효 (0) | 2020.06.04 |
전주시, 탄소복합재 산업 해외시장 공략... (0) | 2020.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