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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출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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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출범

전주 지킴이 2020. 7. 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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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출범▲사진*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개소식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가 고용안정과 일자리발굴을 위한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개소식을 갖고 가동을 시작했다. 


익산시에 따르면 올해 4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식품, 자동차, 홀로그램, 고용서비스 등 4개 분야에 5년간 총 400억원을 확보해 그 중 고용서비스 분야중 하나로‘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일자리센터는 익산상공회의소 1층에 자리잡고 센터장, 기업지원팀, 취업연계팀 등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센터 운영은 (사)창업공유지원단에서 수행하게 된다. 


센터장은 익산시 일자리정책과장이 겸임하며, 시 직원1명이 파견(기업지원팀장)근무하게 된다.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일자리를 발굴에 중점을 두어 기존의 일자리센터와 차별화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를 통한 경영진단과 노후장비 교체 등 근로환경 개선사업도 직접 수행하며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용현장 모니터링과 산업 동향도 조사하여 데이터베이스화 할 예정이다.


아울러 센터 내에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 집적시킨 종합일자리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5년간 2,000개의 일자리 발굴을 목표로, 구직자에게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고용유지 및 인력채용, 취업 등에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이번에 출범하는 일자리센터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핵심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코로나19 극복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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