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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민간발전협회와 ‘온택트 방식’ 기술협력 워크숍

전주 지킴이 2020. 9. 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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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민간발전협회와 ‘온택트 방식’ 기술협력 워크숍▲사진*화상으로 비대면 발표를 진행 중인 참가자들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발전설비 안전 확보와 광역정전 사고 예방을 위해 사단법인 민간발전협회(회장 김응식)와 기술협력의 장을 열었다.


한국전기공사에 따르면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민간발전협회 유연백 부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과 관계자 1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2020 KESCO –IPPA 기술협력 비대면 온택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두산중공업 장세영 부장의 ‘AI 활용 솔루션의 발전플랜트 적용사례’를 포함해 모두 6건의 주제 발표가 이어지며 광역정전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 설비 개선에 관한 다양한 논의들이 펼쳐졌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면서 사상 처음 비대면 원격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3시간가량 열린 이날 회의에는 공사와 협회 회원 80여명이 설비안전을 위한 협력의 뜻을 모았다.


김권중 기술이사는 “지난 3월 제정된 전기안전관리법이 잘 정착되어 민간발전사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민간협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광역정전 사고 예방과 공해방지 설비 개선을 위해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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