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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신도 ‘코로나19’ 치료제개발을 위해 단체 혈장 공여!

전주 지킴이 2020. 11. 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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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신도 ‘코로나19’ 치료제개발을 위해 단체 혈장 공여! ▲사진*혈장공여 참여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선 듯 나설 수 없는 게 혈장공여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신속한 개발과 백신을 위해 교인을 중심으로 단체헌혈과 혈장공여에 참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신천지교인의 2차 단체 혈장 공여에 203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완치된 대구신천지교인 중심으로 혈장 공여에 나선 것. 


혈장 공여는 전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것으로 당시 국가로부터 혜택을 받아 완치된 것에 감사하고 이로 인해 신속한 치료제 개발과 백신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7월 13∼17일 1차 단체 혈장 공여에 참여했고, 이번 2차 단체 혈장 공여가 되면 총 1천700여명의 신도가 혈장 공여에 참여한 바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을 통해 “혈장치료제 관련 신천지교회의 4천여명의 혈장공여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혈장공여에 절차와 수고 관련 대한적십자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천지 도마지파(전주) 관계자는 “일부러 바이러스를 끌어들인 것도 아니고 유포시킨 것이 아니지만 최초 많은 수의 감염환자를 양상시켰다는 것에 죄송하고 사회일원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끼지 않고 공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거리두기로 그 후 교인 중 단 1명의 감염자가 추가 발생하지 않고 있는 것은 정부 통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혈장치료제는 완치자 혈액 속에 포함된 항체와 면역 글로볼린을 농축하고 가공해 쓰기 때문에 많은 혈액이 필요해 만17살이상 만70세 이하이면 누구나 혈장공여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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