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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작업 기계화 지원... 본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가 농기계 임대 서비스와 운송료를 지원하는 등 농작업 기계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익산시는 농민들의 농작업 기계화를 지원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임대사업은 함열본소와 동부분소 2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임대 건수가 4천846건에 이르는 등 농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민들이 편리하게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6월 말까지 토, 일요일에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농기계 추가 확보와 노후 농기계 교체로 영농철 농민들의 농작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시는 4억9천2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1종, 75대 농기계를 신규 구입했으며 논두렁조성기와 퇴비살포기 등 인기 기종 농기계를 추가 확보했다.
농업기계 세척장도 올해는 운영요원 2명을 채용해 이달부터 운영에 돌입했으며 농민들이 농업기계 사용 후 세척하고 반납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해 각종 감면 혜택도 제공을 위해 농민들이 부담없이 농기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임대료 50% 감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임대사업소와 거리가 멀어 이용에 불편을 겪는 농민들을 위해 농기계 배달운송료 지원(10만원 기준) 비율을 90%까지 확대하며 경영비 절감과 영농효율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시는 영세·소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고령·여성농업인이 다루기 편한 소형 농업기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2억8천만원을 투입해 123개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사업에 선정된 농업인은 보행관리기, 동력배토기 등 소형 농업기계 구입비용의 50%를 지원(140만원 한도)받게 된다.
지난해까지 780여 농가가 지원을 받았으며 해마다 5대 1의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어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농협을 통한 농작업 대행 지원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협에 장비를 지원해 고령농·여성농업인 등 농업기계에 익숙하지 않은 계층을 대상으로 농작업을 대행해주는 내용으로 도움을 지역 9개 농협이 참여하고 있다.
시는 올해 4억6천9백만원을 투입해 농작업 대행에 필요한 이앙기, 트랙터, 쟁기 등을 구입할 계획이며 농협은 경운·정지, 이앙, 수확 등 다양한 농작업을 지원하게 된다.
밭작물과 논 대체작물의 기계화율을 높이기 위해 경운·정지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에 필요한 농업기계를 농업기술센터에서 구입한 후 장기임대해주는 사업도 추진한다.
임대료는 농업기계 구입 비용의 20%를 내용 연수 기간 동안 나눠 납부하고 계약기간 만료 후 사용했던 농기계를 반납하거나 잔존가액으로 인수도 가능하다. 임대 기간은 기계별 내용 연수 기간이 약 5 ~ 8년이다.
올해는 2억원의 예산으로 논콩을 재배하는 영농조합법인 1곳을 지원한다. 파종기, 트랙터, 콤바인을 구입해 장기임대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고가의 농업기계 구입 부담을 줄일 수 있어 경영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밭작물 기계화율은 60.2%(2018년 기준)로 논작물(98.4%)에 비해 현저히 낮으며 특히 파종·정식은 9.5%, 수확은 26.8%로 기계화가 절실한 실정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농업인의 편익을 증진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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