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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인자위, 찾아가는 직업훈련 본격 실시...

전주 지킴이 2021. 6. 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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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특화훈련 1차 과정개발 분과위원회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윤방섭 전주상공회의소 회장)가 ‘찾아가는 직업훈련-국민내일배움카드 특화훈련’을 본격 추진한다.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5일 전주상공회의소에서 ‘찾아가는 직업훈련-내일배움카드 특화훈련 1차 과정개발 분과위원회’를 열고 훈련 프로그램을 공급할 우수 훈련기관 및 훈련 과정을 선정, 승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위기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 훈련과 타 기업으로의 이·전직을 위한 훈련과정을 개설하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하고 있으며, 폐업 위기에 있는 자영업자 및 실업자 등을 대상으로 취·창업을 위한 훈련과정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찾아가는 직업훈련-내일배움카드 특화훈련’의 참여자는 일정 요건이 충족될 경우 생계비 대부, 생계비 지원, 훈련 장려금 지원, 취업 성공수당 지원, 유급휴가 훈련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전북인자위는 특별고용지원업종인 조선업과 자동차 부품산업을 지역 고용 위기 산업으로 선정했으며, 추후 지속적인 지역·산업 현황 모니터링과 훈련 수요를 도출하여 위기 산업을 추가 지정하여 다양한 훈련을 공급할 계획이다.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윤방섭 공동위원장(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전히 전라북도 경제상황은 위기 속에 있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위기 대응과 경기 회복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를 맞고 있다”며 “직업훈련이야말로 이 시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큰 핵심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찾아가는 직업훈련-국민내일배움카드 특화훈련을 통한 고용 위기산업과 신산업의 성장, 위기근로자의 고용유지, 이·전직 등에 효과가 기대된다. 우수한 훈련프로그램 공급을 통해 지역의 일자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북인자위에서 2021년도에 신규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직업훈련-내일배움카드 특화훈련’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해소 등을 위해 직업훈련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고용 유지 및 이·전직 등에 실질적으로 필요하다고 희망하는 훈련을 수시로 발굴하고, 발빠르게 공급·대응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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