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정봉수 노무사
- 안양시청
- 정봉수 칼럼
- 탁계석 회장
- 오승록
- 강남구 소비자저널
- 최규태기자
- 피아노
- 창경포럼
- 탁계석
- 안양
- 고양시
- 김포시
- K-클래식
- 음악
- 강남 소비자저널
- 창업경영포럼
- 안양시
- 소비자저널협동조합
- 용인소비자저널 #최규태기자
- 강남노무법인
- 용인소비자저널
- 클래식
- 소협
- 전우와함께
- 최규태
- 강남구
- 케이클래식
- 안양시장
- 고양특례시
- Today
- Total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라북도 등 5개도, 섬진강댐 등 수해 신속 배상 공동건의문 제출... 본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지난해 8월 발생한 섬진강댐 등 전국 댐 하류 수해 5개 도가 청와대와 기재부,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신속한 전액 국비 배상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제출했다.
전북도는 18일 전남도와 충남도, 충북도, 경남도 등 5개 도에서 지난해 8월 발생한 댐 하류 지역 수해에 대해 청와대와 기재부,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를 대상으로 신속한 국비 전액 배상을 공동 건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섬진강댐, 용담댐, 대청댐, 합천댐, 남강댐 하류지역에 전국적으로 3,757억원 규모의 피해액과 8,400여명의 수해민이 발생했으며, 도내에서는 남원‧임실‧순창‧진안‧무주 5개 시‧군에서 799억원 규모의 피해액과 2,200여명의 수해민이 발생한 바 있다.
정부는 ‘21. 8월 ‘댐 하류 수해원인 조사용역’을 통해 국가가 기술적‧사회적‧재정적 제약 등으로 홍수피해의 직‧간접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하고 수해의 원인을 법제도의 한계, 댐 운영 미흡, 댐-하천 연계 홍수관리 부재, 하천의 예방투자 및 정비부족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표했다.
이에 전북도 등 수해 지역 5개 도는 홍수기 홍수조절 운영능력 부족과 예비방류의 미흡, 방류량과 시기조절의 실패가 작년 수해의 근본 원인이라며 미흡한 댐 운영과 급격한 댐 방류로 지자체는 대응할 수 없는 불가항력의 홍수가 발생했으니 국가에서 피해액 전액을 신속히 국비로 전액 배상해 줄 것을 한 목소리로 요청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수해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난 현재까지 피해 배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수해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서 정부 차원의 신속히 국비 배상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송 지사는 “댐 하류 수해원인 조사 용역에서 기관별 책임 비율을 명확히 제시하지 않았을뿐더러 기관별로 배상을 나눌 경우 기관별 책임회피와 소송 등으로 배상 지연이 우려되고,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수해민에게 돌아갈 우려가 높다”며 국가 전액 배상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한편, 도내 5개 시·군 주민대표들은 피해배상을 받기 위해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신청을 완료했으며, 현재 분쟁조정위원회에서 분쟁조정 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
'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읍시, 2022년도 예산안 올해보다 14%증가한 1조 390억원 편성... (0) | 2021.11.18 |
---|---|
NH농협은행, ESG 특화상품 'NH 내가Green초록세상 예·적금' 출시! (0) | 2021.11.18 |
(주)코코리본 신순옥 대표, 명장 인증서 받아 (0) | 2021.11.18 |
무주택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을 찾고 있나요? (0) | 2021.11.17 |
용인시, 어려운 이웃 위해 정기 기부 잇따라 (0) | 2021.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