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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무주군의회 행정복지위원장,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빈틈 없어야! 본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이해연 무주군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이 산모·신생아 관리지원사업의 부실한 운영을 지적하고 수요자 시선에 맞춰 제도를 시행할것을 촉구했다.
이해연 위원장은 18일 열린 제288회 무주군의회 정례회 의료지원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무주군이 출산장려시책으로 진행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사업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고 홍보도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무주군이 시행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지원사업은 건강관리사가 출산전후의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일들을 대신 해준다. 산모는 5~25일 이내에서 원하는 기간 동안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때 소요되는 본인부담금의 90%는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한다.
이 위원장은 “2020년도 무주군 출생아가 93명이고 단순계산으로 한 달에 8명 가량 태어났다. 그런데 무주군은 출산도우미가 3명이라고 했으나 실제로 활동하는 분은 1명밖에 없다. 이렇다보니 산모가 지원을 받고 싶어도 도우미가 없어서 못 받는 사례가 여러 차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위원장은 "일을 하다 다른 산모를 보러 가야 한다고 중간에 그만두는 사례도 있었다”며 "산모와 신생아가 제 때 도움을 받기 위해 건강관리사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무주군은 “지역 사정상 건강관리사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주민이 건강관리사 대체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건강관리사 양성교육이 중단된 점이 있었고 홍보도 부족했던 것 같다”며 건강관리사를 충원하겠다고 답변했다.
이해연 위원장은 “여러 건강관리사 가운데 원하는 사람을 쓸 수 있도록 산모가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앞으로 무주군에서 산모들이 도움을 받고 싶어도 못 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무주군의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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