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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9/07/24 (12)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사진=2030 환경보전계획 수립 착수보고회 ⓒ김포시 소비자저널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각종 개발사업과 개별입지공장 등으로 인한 난개발 지수 1위라는 오명을 벗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19일 “2030 김포시 환경보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추진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환경보전계획은 「환경정책기본법」 제19조 및 「김포시 환경기본조례」 제10조에 따라 매 10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2030년까지 자연생태는 물론 대기, 수질, 토양, 폐기물 등 환경전반을 포함해 각종 중대규모의 개발사업에 대한 환경보전 방향을 반영하게 되며, 김포시의 지역특성에 맞는 환경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그에 따른 세부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해 보전과 개발이 공존하는 ..
정하영 시장 “새로운 김포 만드는 약속의 상 ... 더 열심히 뛰겠다” ▲사진=김포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수상(1) ⓒ김포시 소비자저널 ▲사진=김포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수상(2) ⓒ김포시 소비자저널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4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경영성과를 심사, 평가하기 위해 1996년 제정됐으며, 민간부문의 지방정부 평가 중 가장 권위가 높다. 평가는 종합대상과 부문대상 등 단체부문과 개인으로 나뉘며 1차, 2차 서류심사와 시민‧공직자 설문, 인터뷰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김포시는 2008년 행정서비스, 2011년 녹색성장, 2014년 경제 부문상을 수상했으며, 기..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도는 지난 4월 17일 4대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시행 이후 7월 21까지 9,300여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96건으로, 주민들이 상대적으로 평소 위험하고 불편하다고 느끼는 ▲횡단보도 ▲교차로모퉁이 5m이내 ▲버스정류소 10m이내 ▲소화전 5m이내 순으로 신고 됐으며, 횡단보도 신고가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주민신고제는 위 4개 지역 불법 주·정차에 대해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주·정차 금지 보조표지판 및 노면 표시가 설치된 지역에서 1분 간격으로 동일한 위치에서 촬영한 사진을 2장 이상 첨부하면 단속 공무원의 현장 출동 없이도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이다. 지난 4월 30일 개정된 도로교통법은 신속한 소방활동을 위해 특히 필요하다고..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는(도지사 송하진)가 기존 자동차·조선 등 주력산업 체질강화와, 산업생태계 구축, 자존의식 복원 등 성공적으로 꽃 피고 열매 맺는 춘화추실 도정(春花秋實 道政)으로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4일 최용범 행정부지사는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기재부 예산총괄·사회·경제·복지·행정예산심의관 등 핵심인사를 만나서 기재부 단계에서 증액해야할 주요 예산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20년 국가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최 부지사가 기재부 양충모 경제예산심의관, 류상민 복지안전예산심의관, 최상대 사회예산심의관, 임기근 행정예산심의관, 안도걸 예산총괄심의관을 연이어 만나 건의한 주요 사업을 분야별은 기존 주력산업의 고도화, 산업구조 다각화 및 미래신산업..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도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5세대 이동통신(5G) 등을 활용한 본격적인 4차 산업혁명의 전환기를 맞아 24일 정무부지사(단장) 주재로 실·국별 분야별 과제(9개 분야 40개) 추진상황과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이번 자리는 전라북도가 그간 대응해온 4차 산업혁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의 혁신성장 실현을 위한 5세대 이동통신 플러스 정부전략(5G+) 등을 보완해 미래 선도사업을 주도적으로 마련하고 추진해 나가기 위한 점검회의였다. 특히, 이번 회의부터 각 실국이 추진해 온 사업들은 정부정책을 반영한 전북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관련 발굴 사업에 대한 구체적 정책목표 설정과 추진체계 등 실질적인 전라북..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의회 ‘도시재생뉴딜연구회’(대표의원 조동용)가 24일 완주군 일원의 도시재생사례 현장을 찾았다. 이번에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찾은 완주군의 복합문화지구 ‘누에’와 삼례문화예술촌은 각각 구 잠종장 시설과 미곡창고로 쓰이다가 버려진 폐산업시설을 지속가능한 문화적 재생사업을 통해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주목받고 있는 곳들이다. 또한 삼례 비비정마을은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마을을 고유한 문화 자원을 활용해서 주민 주도하에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활력을 불어넣은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들 완주군의 사례는 버려진 것의 숨겨진 가치에 주목해서 지역 주민이 주도하거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문화적 재생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산업지형의 변화에 따라 방치된 폐산..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은 화산체육관에서 근무하는 이미현(35·여) 주임을 2019년 2분기 친절으뜸이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주임은 화산체육관 안내실에서 근무하며 하루 400여명의 고객들을 친절하게 맞이하고 있으며, 체육관 안내부터 스포츠 용품 대여, 강습·정기권 수납, 분실물 찾아주기 등이 그의 업무다. 이 주임은 맡은 바 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항상 밝은 미소로 이용객들을 대해 동료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CEO와 고객 간 간담회에서 이용객들로부터 친절직원이라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 이 주임은 부서별 추천과 직원 무기명 투표, 면접조사 등 3차에 걸친 절차를 거쳐 친절으뜸이로 최종 선정됐으며, 면접조사는 고객이..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24일 본점 3층 중회의실에서 ‘2019 (재)전북은행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김영구 이사장, 전주시 최현창 기획조정국장,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이 참석해, 도내 고등학교 100명에게 7천만원, 중학교 100명의 학생들에게 3천만원, 총 일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매년 교육환경개선사업, 문화활동 지원사업,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3D 프린터 지원사업, 우리들 경제이야기 JB 유투버 공모전, JB 진로코칭캠프, JB 인문학 강좌, 커리어 캠프 등 다양한 교육문화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김영구 이사..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뇌사판정을 받은 30대 남성이 장기기증을 통해 4명에게 새로운 생명을 선사하고 영면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불의의 사고로 의식을 잃어 중환자실 집중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지난 22일 뇌사판정을 받은 양모(남성, 30대) 씨가 장기를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양모 씨의 가족은 평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온 고인의 삶을 기리기 위해 장기기증을 결정했다. 유족은 “고인이 기증한 장기가 중환자들에게 큰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모 씨가 기증한 심장, 간장, 신장(2개)은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에서 선정한 4명의 환자에게 이식 수술이 이루어졌다. 전북대병원 장기이식센터장 이식(신장내과) 교수는 “슬픔을 딛고 얼굴도 모르는 중환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의회가 일본정부의 부당한 경제도발 행위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24일 시의회는 제3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일본의 첨단산업 소재에 대한 수출 규제 강화와 포괄적 수출 우대 자격을 의미하는 화이트 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려는 일련의 행위가 우리 정부를 모독하는 불법·부당한 경제도발 행위라고 규정하고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철회를 요구하는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안에서 “일본 정부의 수출제한 조치는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 원칙’이라는 G20정상회의 선언과 WTO 협정 등에도 정면 배치된다”며 “이는 자유롭고 예측 가능한 경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국제사회의 공조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말했다. 또 시의회는 "우리 대법원이 일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