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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9/07/30 (17)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사진=축사포충기 ⓒ김포시 소비자저널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보건소(소장 강희숙)는 지난 주 말라리아 예방 및 감염의 원인인 모기 개체수 감소를 위해 관내 축산 농가 35개소에 포충기 140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포충기 지원대상은 2019년 빅데이터 분석에 따른 우선방역지 인근 축사와 말라리아 환자 다발생 지역 주변 축사로 사육두수에 따라 차등 지원했다. 포충기는 보통 블랙라이트 트랩이라고 하며 자외선(UV)불빛을 이용해 성충모기를 유인·포집하는 장치로 화학적 방제가 어려운 축사에 설치 시 가장 효율적으로 모기를 잡을 수 있는 물리적 방제다. 말라리아 매개모기는 농촌지역에 발생하는 주요모기 종으로 축사는 모기증가의 주요 흡혈원으로 작용하고 있어 축사 인근 지역의 모기관리가 매우 중요..
▲사진=건설관련 기업인 간담회 ⓒ김포시 소비자저널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관내 건설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지난 26일, ‘2/4분기 김포시 건설관련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포상공회의소, 건설관련기업인 단체 및 관내 건설공사 현장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각종 사업 발주 시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방안과 건설현장에서 겪는 애로(건의)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관내 건설공사 사업장별 현장소장들이 직접 관내기업 참여실적을 발표하고 이어서 기업지원 시책 추진현황 설명과 관내 우수 중소기업의 생산자재와 물품구매 등의 사용실적을 보고했으며, 지속적인 관내 업체의 참여기회 확대와 건설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
김포시, ‘환경 오염물질 방지시설 지원’에 적극 나선다 ▲사진=환경애로 현장지원 ⓒ김포시 소비자저널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재)경기테크노파크 위탁사업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배출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환경 오염물질 방지설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환경애로를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애로 현장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환경 오염물질 방지시설 지원 사업은 맞춤형 환경애로 현장지원의 3단계 지원 사업으로 1,2단계 현장지원 사업을 진행 또는 완료한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환경 오염물질 방지설비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방지설비 신규 설치 및 개선비용을 지원받게 되며, 지원규모는 기업 ..
▲사진=김포시청 ⓒ김포시 소비자저널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는 29일 오후 시장 접견실에서 일반택시 업체 대표 및 노조위원장, 개인택시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택시총량 실태조사 용역 결과보고회를 열었다. 택시의 증차나 감차는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과 택시총량 지침에 의거해 5년마다 실시하는 ‘지역별 택시 총량 용역’으로 결정된다. 이번 김포시 택시총량 용역을 수행한 중앙경제연구원(대표 오세철)은 김포한강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의 급속한 성장과 택시 수요의 증가가 실차율 및 가동률 상승으로 이어져 증차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용역은 김포시 일반, 개인택시의 10%를 무작위 추첨해 표본 선정한 뒤 3개월 이상의 미터기 자료를 활용해 조사됐으며, 증차 대수 등 용역 결과는..
▲사진=김포시청 ⓒ김포시 소비자저널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는 29일 오후 시장 접견실에서 일반택시 업체 대표 및 노조위원장, 개인택시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택시총량 실태조사 용역 결과보고회를 열었다. 택시의 증차나 감차는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과 택시총량 지침에 의거해 5년마다 실시하는 ‘지역별 택시 총량 용역’으로 결정된다. 이번 김포시 택시총량 용역을 수행한 중앙경제연구원(대표 오세철)은 김포한강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의 급속한 성장과 택시 수요의 증가가 실차율 및 가동률 상승으로 이어져 증차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용역은 김포시 일반, 개인택시의 10%를 무작위 추첨해 표본 선정한 뒤 3개월 이상의 미터기 자료를 활용해 조사됐으며, 증차 대수 등 용역 결과는..
- 양국 결식아동 돕기 위한 몽골 초원 “산양 나눔목장” 추진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세계나눔문화총연합회(이하 세나연)는 지난 30일 오전 10시 세나연 세미나실에서 몽골 지방정부 가초르트, 몽골 가초르트 에코프로젝트 팀(회장 강동구)과 공동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양국간의 민, 관 교류 및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목적의 나눔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인적, 물적 자원의 적극 참여와 지원을 확대해 가며, 인류 공익을 위한 첫 사업으로 몽골 산악지대의 농원에서 산양을 키워 “나눔”을 실현하기 위한 재원으로 마련하기로 했다.즉, 산양 나눔목장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독지가들에 의해 모아진 기금으로 어린 산양을 구입해 1~2년간 키운 뒤 이를 판매해 재원을 마련하며, 한..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 송하진 지사가 뉴저지주 소재 첨단 농업기술기업 벤처그룹‘에어로 팜스’를 방문했다. 송하진 지사와 방문단 일행은 전북 농업의 기술력 제고와 고령화된 농촌에 청장년의 유입을 촉진할 수 있는 효과적 대안으로 떠오르는 스마트팜 사업 추진과 관련, 뉴저지주 소재 미국 최첨단 농업기술분야 신생 벤처그룹인 ’에어로 팜스‘를 답사했다. 세계 농업계의 ‘애플’로 불리는 ‘에어로팜’(대표 데이비드 로젠버그)은 2004년 설립되어 미국내에서 3대 스마트팜 기업중 하나로 꼽히며 농업기술분야에서 대표적인 신생 벤처기업으로 전 세계에 9개의 수직농장을 운영중에 있다. 뉴저지 주 뉴어크시 공업단지 내 폐공장을 개조해 세계 최대 규모(연면적 6,400m2)의 수직농장을 개장하여 빈민가였던 지..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에서 생산된 탄소제품이 과학기술의 과거와 현재를 알아보고 미래도 엿볼 수 있는 전시공간인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특별 전시된다. 전주시와 (재)한국탄소융합기술원(원장 방윤혁, 이하 기술원)은 30일부터 오는 10월 27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대전 소재)에서 개최되는 ‘주기율표 제정 150주년 기념 특별전’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여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시작이자 중심지인 전주시와 기술원은 이번 특별전에서 수소, 철, 금, 우라늄, 실리콘과 더불어 세상을 변화시킨 6대 주요 원소 중 ‘탄소’를 알리기 위해 초경량 탄소 자전거, 탄소 스포츠 용품 등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상을 읽는 지도, 주기율표’를 주제..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30일 장수군이 제13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실·과장을 대상으로 사전 실행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축제를 기존 축제와는 다른 새롭고 변화된 축제로 구성하기 위해 부서간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레드푸드 릴레이 경기와 레드 팡팡 퍼포먼스, 레드 곤포 미로공원 등 신규 체험프로그램을 추가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재미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 기존 협소했던 메인무대를 대형공연이 가능토록 위치를 변경하고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행사 종료 후 셔틀버스(전주/남원 방향)를 운행해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축제 1일차에는 군민 체육대회를 개최해 관내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축제장의 모든 부스를 R..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화로 진료예약을 하지 않아도 되고 보험회사에 전달할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돼 편리 합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용 스마트 모바일 앱’을 오픈하지 한달 만에 접속 3만건을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받고 있다. 30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이달초부터 전북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진료예약에서 진료비 결제, 실손보험 청구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모바일 토탈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사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앱을 이용한 고객들의 가장 많은 접속 건수는 의료진 검색(3149건, 12.2%)이었으며, 진료일정(2985건, 11.6%)과 진료예약(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