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창경포럼
- 탁계석
- 안양시
- 정봉수 칼럼
- K-클래식
- 안양시장
- 오승록
- 강남구 소비자저널
- 소비자저널협동조합
- 강남구
- 최규태기자
- 강남 소비자저널
- 용인소비자저널
- 창업경영포럼
- 노원구청장
- 정봉수 노무사
- 피아노
- 음악
- 소협
- 케이클래식
- 김포시
- 최규태
- 고양특례시
- 강남노무법인
- 고양시
- 용인소비자저널 #최규태기자
- 클래식
- 안양시청
- 안양
- 전우와함께
- Today
- Total
목록2022/12 (370)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도와 전주시, 완주군이 상생협약을 맺은지 한달여만에 2가지 협력사업을 추가로 발굴해 추진키로 했다. 전북도는 30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우범기 전주시장과 유희태 완주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 추진 2차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첫 협약을 맺으며 도와 양 시·군은 지역주민의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계속 발굴·추진하자고 약속했는데, 그 후 발빠르게 실무협의를 진행해 한달여만에 ‘전주‧완주 경계 공덕세천 정비사업’, ‘공공급식분야 농산물 상호공급 확대 사업’ 등 2개 사업을 발굴해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한 것. ‘공덕세천(細川) 정비사업’은 전주시 금상동과 완주군 소양면 경계에 흐르는 연장 2.5k..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대학 조직은 대규모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닮아 있다. 구성원을 배려하고, 창의적 영감을 불어넣을 대형 오케스트라의 명지휘자가 되겠다.” 4년 전, 김동원 총장은 취임 일성으로 분권과 공감, 융합을 기치로 ‘전북대학교’라는 오케스트라가 아름다운 화음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 제시했다. 그러면서 ‘알찬대학, 따뜻한 동행’을 캐치프레이즈로 삼고 대학 운영 전반의 시스템과 제도를 정비하고 개선해 내실을 다지고,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지역과 따뜻하게 동행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대학의 현실과 재정난, 거기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며 부침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지난 4년, 전북대가 혁신의 시간을 만들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북대학교 제18대 김동원 총장이 임기..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가 2026년까지 바이오 등 혁신성장 산업을 이끌 청년중심·익산형 특화 일자리를 창출키로 했다. 익산시는 지역의 산업구조·고용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실시하는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내년부터2026년까지 4년간 바이오산업 집중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직접일자리 지원 등 128개의 세부사업을 통해 7,800억원을 투자해 현재 고용률 62%에서 64.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미래산업 대전환으로 좋은 일자리가 함께하는 익산’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5대 핵심전략으로 ▲미래산업 육성으로 혁신성장형 일자리창출 ▲청년이 모여드는 청년 일자리정책 ▲일자리 서비스 역량 강화 ▲익산형 지역경제 안정망 ..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무주군은 민선8기 무주군수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확정해 30일 홈페이지에 공시하고 사업추진을 실시한다. 무주군은 ‘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라는 군정비전과 풍요로운 문화관광, 활력있는 지역경제, 함께하는 주민복지, 지역맞춤 특색개발, 신뢰받는 섬김행정이라는 5대 군정지표를 실현하기 위한 96개 세부사업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풍요로운 문화관광 분야는 구천동 33경 관광명소화, 국제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등 24개 사업으로 사업비는 1,792억4,900만원, 활력있는 지역경제 분야는 고랭지스마트 경영실습장 조성, 전군민 기본소득 실현 등 25개 사업으로 사업비는 2,052억2,400만원이다. 함께하는 주민복지 분야는 장애인통합돌봄지원센터 운영, 무주군 청년센..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순창군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사장 최영일)이 순창 베리담은 콤부차 개발에 성공했다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14년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발효식초 기반 구축 사업의 성과로 기존의 탄산음료를 대신할 다양한 건강기능성을 내세운 순창만의 콤부차 개발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콤부차는 녹차나 홍차 추출액에 종균 복합체인 스코비(SCOBY)를 접종해 만들어지는 발효음료로, 항균, 항산화, 항염증 등의 다양한 기능성이 알려진 대표적인 건강음료다. ‘순창 베리담은 콤부차’는 소포장 되어 보관이 간편하고 물이나 탄산수에 희석해서 마실 수 있는 농축스틱 타입으로 먼저 출시됐다. 지난 10월 아시아 최대의 콤부차 공장을 운영하는 ㈜코아바..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김제시(김제시장 정성주)가 민생 복지를 위해 2023년 1월 1일부터 365일 연중무휴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한다. 김제시에 따르면 공공심야약국은 요촌동에 위치한 나은온누리약국(남북로 231, 063-548-1105)로 지정됐으며 운영시간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심야시간인 밤10시에서 새벽1시까지다고 29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약사가 심야 시간에 대기하는 약국으로 의사 처방에 따른 조제와 올바른 복약지도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야간과 휴일 진료 공백 해소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의약품 구매 편의 제공을 위한것. 이에 따라 시민들의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매와 안전한 의약품 복용 등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심야시간대 의약품이 필요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법이 지난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전주시의회가 환영의 입장을 밝히고, 향후 법 시행 과정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주시의회는 29일 성명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특히 이번 특별자치도법의 국회 통과는 여야 협치의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고, 큰 박수를 받아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전북특별자치도법의 국회 통과는 그동안 수도권과 영남 등에 비해 소외된 호남 속에서도 차별 대우를 받아야 했던 전북의 성장과 웅비를 위한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전주시의회 35명의 의원들도 앞으로 전북특별자치도법 시행을 바탕으로 한 전주와 전북의 ..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임실군이 올해 역대 가장 많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임실군에 따르면 올 한 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한 금액은 총 73억원으로 이는 작년 대비 92%가 증가한 수치라고 29일 밝혔다. 군은 최근 연말을 앞두고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0억원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교부세를 확보하는 성적을 거뒀다. 추가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역현안분야 1개 사업 4억원과 재난안전분야 3개 사업 16억원 등 총 4개 사업 20억원이다. 항목별로는 △붕어섬 출렁다리 경관조명 설치사업 4억원 △오수 장방소하천 정비사업 9억원 △신덕 세천 정비사업 3억원 △오수 도통소하천 정비사업 4억원이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를 통해 임실의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옥정호 출렁다리에 야..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의회(의장 김민규)가 29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첫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1월 13일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 시행에 따라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처음 시행하는 승진인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의회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업무실적과 경력, 추진능력 등을 고려해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가 이뤄졌다”며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조직운영을 기반으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김민규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이후 첫 자체승진 인사를 하게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더욱 막중해진 의회의 역할에 따라 독립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안군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승..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정읍시가 29일 지역 돌봄 체계 구축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읍시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너랑 나랑)’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정읍시에 따르면 이번 돌봄센터 개소로 지역 맞벌이 부모들이 안정적으로 직장에 다니면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믿고 맡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최재용 부시장과 시의원,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돌봄센터는 상동(상사5길 16)에 자리한 돌봄센터 2호점은 연면적 90.02㎡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사업비 7,000만원을 투입해 사무실과 프로그램실 및 집중 지도실, 주방 등의 시설을 리모델링했다. 아동 정원은 20명으로 센터장과 돌봄 교사 2명이 상시 근무하며, 운영시간은 주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