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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군수 전춘성)과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지사장 김세진)가 28일 진안군수실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보급 확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안군 내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태양광을 보급 확대해 2050 탄소중립정책 기여 및 탄소중립형 댐 주변 지역 지원사업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진안군 내에 거주하는 주민의 태양광 설치 비용 지원 등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고한 '2023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주택지원) 사업'을 통해 태양광을 설치하는 주민(단독주택)에 대해 주민이 부담하는 자부담 금액의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부담 금액의 일부 지원은 지원사업구역 외 지역은 진안군이, 지원사업구역 내 지역은 한국수자원공사 ..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군산시가 선유도와 장자도 일원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키 위해 착수한 ‘군산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부분변경 수립용역’이 오는 7월 환경부 승인을 앞두고 있다. 군산시는 고군산군도에 위치해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고 있는 선유도와 장자도 일원에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하수관로 정비를 통한 관광객과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2022년 상반기 착수한 ‘군산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부분변경 수립용역’이 오는 7월 환경부 승인을 앞두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고군산군도는 그간 하수처리장이 따로 없다 보니 개인 정화조를 설치해 사용해왔으며, 이로 인해 각 가정집에 설치된 정화시설은 하수처리시설만큼의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방류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매년 고군산군도를 방문하는 ..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지난 1년 경제를 살리고 전북을 바꿔 달라는 도민의 열망을 가슴에 새기고 전북을 변화시켜야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현장을 누비며 도전, 혁신, 성공을 실천해 왔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28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민선8기 도정을 이끌어 온 지난 1년에 대한 소회를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표면적인 변화(change)가 아닌 새로운 리더십과 패러다임으로 역동적인 변화(transformation)의 길을 개척해 나갈 도정운영방향을 내놓았다. 이날 김관영 지사는 지난 1년 동안 대규모 투자 기업 사상 최대 유치, 이차전지·방위산업 등 신산업 육성, 특별자치도 시대, 소통·협치의 일상화, 도전을 통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교육..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가 탄소중립 실현 및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를 추진한다. 남원시에 따르면 시는 30억9천4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과 LPG화물차 신차구매 지원사업 및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사업을 예산 소진시까지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규모는 약1,180대이며, LPG화물차 및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의 지원규모는 각 25대와 3대이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액은 보험개발원의 기준가액에 따라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하며, 소상공인 차량, 저소득차량의 경우 기본 보조금에 100만원을 추가해 상한액 내에서 지원한다. 또한 저감장치 미개발 및 장착불가차량(5등급에 해당)..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가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에 관한 반성을 토대로 고강도 혁신 방안을 구체화한다. LX공사는 23년도 경영 환경 개선 및 정부경영평가 향상을 위해 ①수입 증대, ②효율적 인력 운영, ③비용 절감을 통해 경영 효율화를 위한 혁신방안을 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LX공사는 22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D등급을 받았다. 지난 2년 간 전방위 혁신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미흡한 성적표를 받게 된 데에는 신설된 재무성과 지표 관리를 위한 제도적 제약, SOC 건설사업의 축소와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지적시장 감소, 인력 효율화·업무 혁신의 미흡 등이 원인으로 꼽혔다. 이 과정에서 지적측량으로 한정된 업무 범위, 기술 변화에 뒤쳐진제도적 제약, 지적..
홍경인 연출의 창작 초연 판타지 뮤지컬 K.I ENT 주식회사가 오는 12월 31일까지 대학로 룸씨어터에서 창작 초연 뮤지컬 ‘왓 이프’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영민 취재기자] 만약에 짝사랑을 이루어지게 할 5가지 소원을 빌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떤 소원을 빌겠는가? 일에 대한 열정도 사랑에 대한 호기심도 잃은 지 오래인 30대 직장인 주명. 반짝반짝했던 젊음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껍데기뿐인 삶만 남아 허우적거리며 살아가고 있다. 회사에서 일명 '고스트'라 불리며 무존재감으로 살아가던 중 어느날, 완벽남 차은유 과장의 등장으로 평범했던 일상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그의 마음이 얻고 싶은 주명은 회사에서 유일하게 의지하고 고스트 동지 유신에게 고민상담을 받게 되는데 유신은 가문 대대로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영민 취재기자] 대한민국 최초 민간 극장 상주단체에 선정되어 프로젝트의 두번째 시작을 알리는 극단 "그림일기"의 연극 “두만이 태만이”를 6월 28일부터 7월 09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후암스테이지 무대에 올린다. 공연기획사 (주)후플러스는 극단의 “전용 레퍼토리 개발 및 자생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대관 수입을 포기하고 예술단체와 협업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2024년 2월까지의 한 단체 당 4주씩 총 12주의 기간 동안 열린다.”고 밝혔다. 두번째 작품인 연극 “두만이 태만이”는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로. 오직 돈만 쫒는 3류인생 두만과 촉망받는 신인왕 출신이었지만, 생활고로 인하여 이삿짐을 나르며, 지금은 3류 복서가 되어버린 태만이. 두 쌍둥이의 이야기를..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은 ‘2023년 에듀테크 교육환경 구축사업’ 조달계약에 대해 3번째 입찰 공고를 내기로 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조달청이 27일 두 번째 입찰 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단일업체 응찰로 조달계약이 유찰된 데 따른 방침이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에듀테크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학생들에게 스마트기기를 보급키로 하고 지난달 11일 입찰 공고를 냈으나 단일업체 응찰로 유찰되자 이달 14일 재공고를 냈다. 민완성 미래교육과장은 “학생 교육용 스마트기기 지급은 학생들이 디지털 신기술을 도구로 활용해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미래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며 “절차를 서두르지 않고 안정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에게 다방면에서 최상의 조건을 갖춘 기기를 지급하는 데 주력하겠다..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는 ‘스마트강소농’ 육성을 추진한다. 익산시는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스마트강소농 육성 시범 지자체로 선정돼‘벼’재배 분야 스마트강소농을 육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스마트농업 도입과 확산에 필요한 기초역량을 높이는 ‘벼 스마트강소농’스타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과정은‘스타트’단계를 시작으로 데이터활용 및 기술혁신 역량에 따른 ‘성장’,‘으뜸’ 3단계로 교육이 추진되며 각 단계별 1년씩 3년간 육성할 예정이다. 교육은 벼에 대한 농업기술, 농업경영, 농산물마케팅을 주제로 진행되며, 노지에서의 스마트농업 도입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벼 직파‧방제, ..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위원장 강병진)가 27일 정성주 김제시장,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합리적 행정구역 설정 세미나 및 결의대회를 가졌다. 민선8기 김제시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결의대회와 정책세미나로 나뉘어 진행되어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심의중인 동서도로, 새만금 신항 방파제 등 새만금 관할권의 합리적 행정구역 설정 방안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새만금과 김제시 바닷길을 사수하길 바라는 김제시민의 역량을 총 결집하고자 개최됐다고 27일 밝혔다. 1부 결의대회는 결의문 낭독 및 새만금 관할권 확보를 위한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장을 가득 메운 500여명의 시민들은 새만금 중심도시로 발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