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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3/06/09 (16)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강남구 소비자저널=박성옥 기자] 강남구 소비자저널(발행인 김은정, 이하 김 대표)은 지난 3일(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시 강남구 소재 양재천에서 세대간 대화와 소통의 운동으로 최고인 노르딕워킹을 행사를 개최했다.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이 9일 농업·농촌·농협 발전 방향을 모색키 위해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나인권)를 초청 농정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나인권 위원장을 비롯한 농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의원 및 김영일 본부장, 장경민 은행본부장 등 전북농협 간부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이 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논의와 함께 내년부터 새로이 시작되는 전북특별자치도 시대에 걸 맞는 지속가능한 100년 농업·농촌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도민과 농업인에게 신뢰받고 칭찬받는 전북농협을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은 입립신고(粒粒辛苦)의 자세로 업무에 정진하겠다”며 “유통 대변화와 디지털 농업 혁신으로 신바람 나는 농촌건설에 앞장서..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김제시가 9일 2023년 집중안전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제시에 따르면 이날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장비를 활용해 송명호 안전개발국장과 관련부서 직원, 민간전문가, 민간예찰단 등과 합동으로 원평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원평교는 지난 4월 경기도 분당에서 붕괴된 정자교와 같은 캔틸레버 형태의 교량으로 반복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키 위해 이번 안전점검에서 집중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야 하는 시설물이다. 지난 4월 17일부터 시작해 6월 16일까지 이어지는 집중 안전점검 기간에는 공무원과 민간예찰단, 건축·전기·가스·토목분야의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물의 위험 요소를 세심하게 현장 점검하고 있다. 안전점검 ..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국내 주얼리 산업을 선도하는 익산과 서울이 주얼리산업의 성장을 촉진키 위해 힘을 합쳤다. 익산시에 따르면 9일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에서 주얼리산업 지역상생 및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익산시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 수탁자인 패션산업시험연구원과 서울장신구사업협동조합(이사장 서헌규)은 공동주관 워크숍을 마련해 코라스 공인시험기관 인정과 기업 네트워크 활동, 포럼 등의 성과 평가와 지역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익산시와 서울장신구사업협동조합은 주얼리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워크숍에서 논의된 방안을 통해 공동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워크숍에는 서울장신구사업협동조합 소속 주얼리기업인과 패션산업시험연구원, 익산주얼리기업 대표, 익산시 관계자 ..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정읍시가 광업·제조업에 대한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키 위해 오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2022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 정읍시에 따르면 올해로 45회째인 광업·제조업조사는 중복조사 최소화로 사업체 응답부담을 덜기 위해 통계청에서 주관하는‘경제통계 통합조사’중의 하나로, 8종의 경제통계조사와 동시에 실시된다고 9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관내에 사업장이 있으면서 2022년 중 1개월 이상 조업실적이 있고 2022년 12월 말 기준 종사자 수가 10인 이상인 모든 광업 및 제조업 사업체(117개소)이다. 주요 조사항목은 종사자 수 및 연간 급여액, 영업비용, 연간 제품별 출하액 및 재고액, 유형자산 등 총 13개 항목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조사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시민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전주월드컵경기장 바닥분수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공단은 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에 바닥면적 321.2㎡ 규모로 설치된 바닥분수를 이달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시간 50분간 가동 후 10분간 휴식 시간을 갖는다. 바닥분수는 지난해 8월 조성됐으며, 지난달 전주정원산업박람회 기간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특히 공단은 어린이를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분수와 직접 접촉하는 만큼 소독을 철저히 하고 매일 물을 교환하는 한편 매주 1회 고압 세척을 하는 등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구대식 이사장은 “월드컵경기장 바닥분수가 무더위에 지..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임실군이 지적불부합지 해소를 위해 대리지구 1,147필지에 대해 지적 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적 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소관청-LX-민간측량업체의 협의체를 구성 운영해 세부 추진계획 및 일정 등을 공유하고 협의체 회의를 통해 경계 설정 기준 및 토지 현황 현지 조사 방법 등을 공유한다. 토지소유자의 성향 및 현장의 불편 해소방안 등을 모색하고 합동 실무교육 및 수시회의를 추진하여 민원 발생 우려 지역 사전협의제를 통해 대리지구 민원 최소화..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순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2024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하 새뜰마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순창군에 따르면 새뜰마을사업 공모에 순창군 유등면 외이마을과 적성면 임동마을 2곳이 선정돼 국비 39억원을 확보함으로써 농촌마을의 기반시설 확충 및 정주여건 개선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고 9일 밝혔다.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군은 지난 1월부터 공모 신청을 준비해 주민설명회 실시, 추진위원회 구성, 사업설명회 개최, 선진지 견학 등 사전 준비에 철저를 다한 결과 유등면 외이와 적성면 임동 2개마을이 동시에 최종 새뜰마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유등 외이마을은 방치된 공폐가가 11호, 슬레이트 비율이 82.9%, 30년..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챗GPT(Chat GPT)’등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올바른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AI와 함께 ‘AI 교수·학습 활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전북대가 챗GPT 등이 사회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이를 교육 현장에서 긍정적으로 접목시키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한 것. 전북대 교무처 주관으로 수립된 이 가이드라인은 AI에 대한 대학 구성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직접 활용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제로‘생성형 AI인 챗GPT’를 사용해 초안을 만들고, 가이드라인 참고 자료로 활용했다. 인간과 AI가 함께 만든 윤리강령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여기에는 학생과 교원이 지켜야 할 AI 7대 기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1인 가구 증가로 고독사 많아져 지자체 대책 절실하다." 이영희 무주군의회 의원이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사회와 단절된 채 홀로 생을 마감하는 고독사가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며 "무주군이 고독사 예방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희 의원은 지난 8일 열린 제299회 무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안전망 대책 촉구' 5분 발언을 통해 “실업 문제나 가족·친지관계에서 소외되는 현상 및 이혼 등으로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정서·육체적 어려움으로 사회와 단절돼 쓸쓸히 생을 마감하는 고독사로 이어지고 있다”며 사회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독사 문제는 개인이나 가족보다 국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