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 안양시장
- 노원구청장
- 클래식
- 안양시청
- 정봉수 칼럼
- 피아노
- 고양특례시
- 오승록
- 소비자저널협동조합
- 강남 소비자저널
- 강남구
- 탁계석
- 음악
- K-클래식
- 김포시
- 소협
- 최규태
- 안양시
- 용인소비자저널 #최규태기자
- 고양시
- 강남구 소비자저널
- 강남노무법인
- 최규태기자
- 전우와함께
- 정봉수 노무사
- 케이클래식
- 창경포럼
- 안양
- 창업경영포럼
- 용인소비자저널
- Today
- Total
목록2024/02/04 (12)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강남구 소비자저널과 협력관계인 굿스테이지(발행인 송인호)가 좋은 무대 아름다운 사람들 굿스테이지 2024년 2월호를 발행했다. 굿스테이지는 2019년 1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62호를 발간했으며, 누적 조회수 1,200만 뷰를 넘어선지 오래다.
[강남구 소비자저널=정봉수 칼럼니스트] 2022년 7월 27일 서울의 A독서실 총무가 1년 2개월을 근무하고 퇴직한 뒤, 독서실을 상대로 연장근로수당과 퇴직금을 못 받았다고 법원에 미지급 임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다. 근로자(총무)는 인터넷 채용사이트에서 ‘공부하면서 일하는 독서실 총무를 구한다’라는 구직광고를 보고 지원하였다. 근로조건은 저녁 6시에 출근하여 새벽 2시까지 독서실을 관리하는 것이고,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주 7일을 근무하며, 월 1회의 휴무를 한다는 조건이었다. 구체적으로 독서실 총무로서 매일 2시간 근무하고 그에 대한 대가로 월임금은 685,000원을 받는다. 독서실 총무의 일은 신규회원 접수 및 월 사용료 카드결제, 방문객 안내와 문의 전화 답변, 간단한 간식 준비 및 비품 ..
[강남구 소비자저널=손영미 칼럼니스트] 그의 수려한 외모와 깊고 어두운 음색 고혹적이기까지 한 그의 연주는, 자유로운 숨과 영혼의 외침같은 소리로 영화관을 가득 채운 채 깊은 감동을 주었다. 공연 전, 베로나 원형극장 현장 무대에서 그의 살아있는 연주를 직접 듣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 그러나 연주를 듣는 동안에 그 아쉬움마저도 잊게 했다. 1월 1일 빈필 신년음악회 이어 요나스 카우프만의 연주를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스크린으로 만나는 시간~ 연주 두 시간 반이 훌쩍 넘는 긴 시간에도 지루함을 모르고 빠져들었다. 그는 특히' mezza voce'(피아노로 노래해서 포르테까지 크레센도로 가 서서히 피아노로 되돌아오는 )적절히 소리를 가지고 놀 수 있는 여유와 힘이 매우 탁월한 연주자였다. 연주가 끝나도 끝을 ..
이승목 (창업경영포럼 소비자저널 이사장, 전 네이버 MCP ) [서울=월드그린뉴스] 이상욱 대표기자 – 창업경영포럼(창경)의 이승목 회장이 한국 사회와 경제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승목 회장은 협동조합법의 시행을 앞두고, 사회를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SNS 시대의 도래와 함께 변화하는 사회적 흐름에 대한 그의 깊은 이해와 통찰력에서 비롯된다. 그는 기업과 소비자 간의 새로운 관계를 구축하고, 이러한 변화가 업계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협동조합법의 중요성과 전망 2023년 1월 26일에 통과된 협동조합법은 그해 12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 법안은 한국에서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하고 협동조합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조배숙)이 4일(일) 꽃밭정이 사거리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무산 피켓시위를 펼쳤다. 이날 피켓시위는 전북특별자치도당 조배숙 도당위원장, 강경록 청년위원장, 이계숙 여성위원장, 이세영 도당 부위원장, 이수진 전북도의원을 비롯해 천서영 전주시의원, 윤세자 군산시의원이 참여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의 유예는 특정 이익을 위한 선택이 아닌 대한민국의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83만 중소기업, 영세 자영업자들 그리고 800만 근로자의 삶의 현장을 지키기 위한 필수였다. 정치는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이기에 국민의힘에서는 민주당의 요구조건이었던 산업안전보건청의 설치까지 받아들여 협상안을 내놨았다. 하지만 총선을 앞두고 자리 보전에 급급한 민주당은 결국 ..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매년 9~10월에 개최됐던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올해는 차별성과 독보성 확보를 위해 여름 축제로 새롭게 시도된다.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 이왕준 조직위원장은 2024 전주세계소리축제 개최 일정이 8월 14일부터 18일에 개최할 예정이다고 4일 밝혔다. 소리축제는 8월 여름 축제로 개최 시기를 옮김으로써 소리축제가 가진 차별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 2021년부터 공연예술제로 변화를 추구해 온 소리축제는 전통예술기반의 공연작품은 극장에서, 대중친화적 공연은 야외극장에서 펼치며, 예술성과 축제성을 갖춘 여름축제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전국 각지의 본격적인 축제 및 공연 시즌에 앞서 개최함으로써 수준 높은 예술가와 작품을 사전 확보하고 국내외 기관 협력의 폭도 확장해 축제..
© mhnsw, 출처 Unsplash/ 철도왕 카네기, 석유왕 록펠러, 자동차 왕 포드와 같은 거대 기업가들은 자선사업을 통해 재단을 설립하고 많은 돈을 기부했습니다.▲ 월드그린뉴스 [이상욱 기자, 2024, 2, 2] 19세기 말 영국 맨체스터의 산업단지와 20세기 초 방적 공장에서 시작된 석탄 발전으로 인한 전기 오염 문제와 아동노동은 당시 심각한 사회적 이슈였습니다. 환경과 인권에 대한 인식은 낮았지만, 선구적인 기업인들은 사회 문제에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아일랜드의 기네스 맥주, 잉글랜드의 캐더베리 초콜릿과 같은 기업들은 인권, 직원 복지, 노예 무역, 아동 노동,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섰습니다. 이러한 선구적인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기업들은 이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의사결정을 했습니..
© coffeefyworkafe, 출처 Unsplash/ 잉글랜드의 캐더베리 초콜릿은 인권, 직원 복지, 노예무역, 아동노동,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 월드그린뉴스 [이상욱 기자, 2024, 2, 2]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의 역사는 1760년대에 시작된 1차 산업혁명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증기기관의 발명과 함께 탄생한 현대 기업들은 환경오염, 아동노동, 노예노동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들을 낳았습니다. 당시, 환경오염과 사회적 불평등은 논쟁의 대상이었으나, 환경과 인권에 대한 인식이 낮아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19세기 말 영국 맨체스터의 산업단지와 20세기 초의 영국 방적 공장 사진에서 보이듯, 석탄 발전에 의한 심각한 ..
© illes_cristi, 출처 Unsplash/전문가들은 ESG의 역사가 실제로 산업혁명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월드그린뉴스 [이상욱 기자, 2024, 2, 2]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가 글로벌 경영의 핵심 주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ESG의 역사가 실제로 산업혁명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최신 유행이나 기업의 홍보 전략을 넘어서는, 기업이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책임을 요구하는 개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1760년대에 시작된 1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의 발명과 함께 대규모 공장 생산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부터 이미 환경오염, 아동노동, 노..
© mikes1978, 출처 Unsplash/ ESG라는 용어는 비교적 최근에 등장했지만, 그 뿌리는 수백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점이 전문가들에 의해 강조되고 있습니다. ▲ 월드그린뉴스 [이상욱 기자, 2024, 2, 2] 현대 기업의 큰 과제 중 하나인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가 어디에서 시작되었으며,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에 대한 통찰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ESG라는 용어는 비교적 최근에 등장했지만, 그 뿌리는 수백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점이 전문가들에 의해 강조되고 있습니다. ESG의 역사는 산업혁명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760년대 산업화가 시작되면서 환경오염, 아동노동, 노예노동 등의 사회적 이슈들이 발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