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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3/04 (23)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장수군이 농촌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장수군에 따르면 농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건물 붕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촌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4년 농촌 빈집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업은 농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건축주가 자진 철거하는 경우 철거비 일부를 보조하며,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농촌 지역의 주택 또는 건축물이다. 올해 사업량은 85동으로 해당건축물의 면적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철거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 작성 및 첨부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김홍열 민원과장은 “방치된 빈집 정비로 쾌적한 생활환경 ..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2024 전주세계소리축제(이하 소리축제)가 올해 축제 기간 무대에 오를 젊은 소리꾼을 모집한다. 소리축제에 따르면 소리축제의 브랜딩 공연 는 실력 있는 젊은 소리꾼들을 발굴하고 차세대 소리꾼들의 무대 경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판소리 다섯바탕의 각 바탕별(적벽가, 수궁가,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로 1명씩 총 5인의 소리꾼을 모집하며, 선정된 소리꾼들은 올해 소리축제 기간(8. 14.~18.) 중 무대에 오른다. 참가 자격은 1988년부터 2005년생까지로 60분 이상의 소리가 가능한 소리꾼이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공연은 바탕별 60분씩 연창하는 형식으로 소리 대목에 대한 간단한 해설을 곁들인 릴레이 판소리 형태로 진행된다. 공..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의회(의장 김민규)가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진안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본회의 의안 상정에 앞서 이루라 의원과 이미옥 부의장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난임부부 지원 확대“와 “시대흐름에 맞는 지역축제 재정비의 필요성”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임시회 세부일정으로는 4일 운영행정위원회에서 「진안군 공공갈등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심의를 시작으로 5일 산업건설위원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민규 진안군의회 의장은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며 “우리 진안군의회도 군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군산시 보건소가 3월 첫 주부터 집중적인 유충구제 방역 활동을 펼친다. 군산시 보건소에 따르면 봄철 해빙기를 맞아 매개 모기 및 위생 해충에 의해 전파되는 말라리아, 일본뇌염과 같은 감염병을 선제 차단하기 위해서라고 4일 밝혔다. 유충구제란 모기가 산란·성장해 성충으로 부화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모기 개체 수를 줄이는 것을 말한다. 모기 유충 1마리를 잡는 것은 성충 500~7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으며 성충 구제에 비해 적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 특히 기후변화로 모기 등 해충의 활동 시기가 빨라져 봄철 방역 필요성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보건소는 방역반을 편성해 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대형·복합건물의 지하공간(지하실 등) 및 물웅덩이(정화조,..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의회(의장 전평기)가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63회 임시회 갖고 본격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남원시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 「남원시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남원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조례안」, 「남원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8건, 시장제출 안건 20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전평기 의장은 개회식을 통해 “지난 2월 19일 우중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분들이 함께 국회를 방문해 남원 국립의전원 법률안 통과와 설립을 호소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
© cytonn_photography, 출처 Unsplash [월드그린뉴스, 이상욱 대표기자] -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의 성공은 단순히 재무 성과를 넘어서는 깊은 가치를 반영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와 기업의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성과 간의 연관성이 자리 잡고 있다. 현대 소비자들은 구매 결정을 내릴 때 제품이나 서비스의 품질뿐만 아니라 판매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환경 보호 노력, 윤리적 경영 방식을 더욱 중시하고 있다. 이는 기업 평판과 브랜드 가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ESG 경영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소비자의 가치 소비 트렌드는 특히 젊은 세대에서 두드러지는 경향을 보인다. MZ세대로 대변되는 이들은 자신..
대표사진 삭제 ▲B2G(기업에서 정부로), B2B(기업에서 기업으로), B2C(기업에서 소비자로) 거래가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프레임워크 내에서 어떻게 상호 연결되어 있는지를 나타낸다© [월드그린 뉴스, 이상욱 대표기자] -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는 단순히 윤리적 가치를 넘어서 경제적 가치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B2G(기업 대 정부), B2B(기업 대 기업), B2C(기업 대 소비자) 거래 모두에서 ESG 기준은 점점 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공공조달에서는 물론, 민간 기업 간 거래에서도 ESG 기준이 적용되어 거래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B2G 거래에서의 ESG 공공조달 시장에서 ESG 기준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정부와 공공기관은 ..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특허청과 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4년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가 전략기술과 지역 주력산업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는 지식재산 전문인력을 양성을 지원하는 것으로, 전북대는 사업 선정을 통해 5년 간 국고와 대응자금 등 46억 원을 지원받고, 이후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10년간 약 102억을 지원받아 지식재산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지식재산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전북대는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사업단(단장 송철규 교수)을 구축해 그간 학내에 파편화되어 있는 지식재산(IP) 교육을 공학, 법학, 경영, 디자인 등 지식재산 전반으로 체계화하는 등의 교육과 실습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한 학부에..
[월드그린 뉴스, 이상욱 대표기자] - 지속 가능한 경영이 단순한 유행을 넘어 글로벌 비즈니스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투자 기준은 이제 기업들이 장기적인 성장과 안정성을 추구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특히, 연기금과 공적 자금과 같은 큰 손 투자자들이 ESG 기준을 투자 결정의 중심에 두면서, 기업들은 지속 가능성뿐만 아니라 장기 안정성과 공공성에도 더욱 주목하고 있다. 장기 안정성과 공공성의 중요성 장기 안정성은 투자의 세계에서 항상 중요한 요소였다. 하지만 ESG 기준을 통해, 이 장기 안정성은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경영 구조와 같은 요소들과 결합되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연기금과 공적 자금과 같은 기관 투자자들은 이제 단순히 경제..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월드컵경기장과 함께 지역 프로 스포츠의 양대 명소로 꼽혔던 전주실내체육관이 다양한 쓰임새로 폭넓게 활용된다.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실내체육관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대관 전용 시설’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실내체육관이 KCC 이지스의 홈구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자 활용 방안을 모색한 결과 이같이 운영 방침을 정했다. 앞서 KCC 이지스는 지난해 8월 연고지를 부산으로 이전했다. 앞으로 실내체육관은 각종 체육행사나 문화행사, 상업 행사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실제 실내체육관은 지난해 KCC 이지스의 연고지 이전을 전후해 여러 대회와 행사를 잇따라 유치했다. 지난해 5월 아태마스터스대회를 시작으로 박람회와 E스포츠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