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우범기 전주시장이 새롭게 구성된 제22대 국회 개원에 맞춰 ‘강한경제 전주’를 만드는 데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우범기 시장은 12일 국회를 찾아 야당 신임 상임위원장과 전북지역 국회의원과 전북에 연고가 있는 국회의원 등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개혁신당 의원 등을 두루 만나며 초당적인 국가 예산 확보 활동을 펼쳤다.   우 시장은 오는 13일에도 국회에서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 시장의 이번 국회 방문은 정부 각 부처에서 제출된 내년도 국가 예산안에 대한 기재부 심의가 시작된 가운데 시 주요 사업들을 내년도 국가 예산에 최대한 반영하기 위함이다. 기재부는 심의를 거쳐 정부안을 확정한 후 오는 9월 3일 국회에 제..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광역징수반이 지방세 고액 체납자의 가택 6곳을 수색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가택 수색으로 현금 1천 7백만원, 귀금속 등 68점 상당의 압류물품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시군이 연초부터 관리해 온 고액체납자들 중 납부의지가 없고, 거소지가 파악된 자로서 재산은닉이 의심되는 6개 시군 대상 6명을 가택수색 대상자로 최종 확정했다. 이에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4일까지 도·시군 광역징수반을 가동해 합동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가택수색 시 세무공무원은 체납자 또는 제3자의 재산을 압류하기 위해 체납자의 가옥·선박·창고 또는 그 밖의 장소를 수색할 수 있고, 폐쇄된 문·금고 또는 기구는 열게 하거나 직접 열 수 있다. 특히, 압류할 재산이 공유물인 경우에..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손동규 진안군의회 의원이 지난 10일 제291회 진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도심 기능 강화 및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날 손 의원은 “지난해 전북개발공사와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 협약을 통해 공동주택, 도로 및 기반시설 등 진안읍 중심지 확장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지만 이에따라 발생하는 원도심 공동화 현상에 대한 대책 마련이 병행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원도심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지만 구역별로 범위가 정해져 있어 진안읍 전체를 활성화 시키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지속적인 신규 도시재생 사업 발굴을 통해 특정 지구가 아닌 진안읍 전체가 선순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이..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완주군이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으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시행한다. 완주군의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 총 사업비는 34억 2,500만 원으로 전기자동차 231대(승용 141, 화물 90)를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하반기에 15억 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11대(승용 71, 화물 40)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차량연비와 주행거리 등에 따라 차종별 차등 지원되고, 승용은 최대 1,350만 원, 화물은 최대 1,8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대상 차종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2개월 이상 완주군에 주..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충영)가 제261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12일 익산로컬푸드 모현점과 익산 공공승마장을 방문했다. 이날 먼저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수탁 운영 하고 있는 익산로컬푸드 모현점을 방문하여 그간의 로컬푸드 운영·매출현황 등을 보고 받은 후 시설을 둘러봤다. 위원들은 로컬푸드 모현점 수탁 운영 이후 출하농가가 증가하고 매출 성장세에 있지만 주변 시민들의 발걸음을 조금 더 이끌 수 있는 모현점만의 특색을 찾아볼 것을 주문했다. 이어 용안면에 위치한 익산 공공승마장 확장부지를 찾아 관계자들과 승마장 확장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하며, 승마대회를 위한 시설뿐만 아니라 이용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에도 노력해줄 것을 당부..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이 지난 11일 군청 민원실에서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가졌다. 진안군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악성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민원담당 공무원, 진안경찰서 마이지구대, 청원경찰 등이 참여했으며 민원공무원의 업무처리과정에서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해 진행됐다. 군은 훈련 과정에서 특이민원 발생 대비 상황을 가정해 ▲상급자의 적극 개입·중재 시도 ▲사전고지 후 녹음·촬영 ▲경찰서 연계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민원인 대피 ▲청원경찰 민원인 제압·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비상..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가 신규 광역 소각시설(100톤/일) 설치를 위해 지난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설계비 일부인 국비 3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26년 내 조속한 소각시설 설치 완료를 위해 시는 국·도비 증액 확보 등 총력을 기울여 매주 전북특별자치도, 세종 중앙부처 등 수차례 방문을 실시하고, 관계자를 상대로 꾸준한 사업설명과 추진상황 등 남원시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극 행정을 펼쳤다. 그 결과 2024년 당초 3억에서 국·도비 총 16.9억원(국비 13억원, 도비 3.9억원)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앞서 시는 2030년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을 금지하는 정부정책에 따라 소각시설의 조속한 설치를 위해 2021년 12월부터 4월까지 4차례에 걸..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관리하는 전주월드컵경기장이 잔디 관리가 가장 잘 된 K리그1 축구장으로 선정됐다. 공단에 따르면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근 전북현대모터스FC의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해 제주의 홈구장 제주월드컵경기장, 대구의 홈구장 DGB대구은행파크 등 3개 K리그 축구장을 2024년 상반기 ‘그린 스타디움’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주월드컵경기장은 100점 만점에 87.3점으로 제주(87.7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매년 상‧하반기 2차례 K리그 잔디관리 컨설팅 파트너인 삼성물산 잔디환경연구소(60%)와 경기 감독관(20%), 선수단(20%)의 평가 점수를 합산해 그린 스타디움을 선정한다. 그린 스타디움은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선전 의원)가 12일 전주역세권 맛집창업운영관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박선전 위원장 등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전주역세권 내 맛집창업운영관을 방문해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청취했다.   이날 개관한 전주역세권 맛집창업운영관은 전주시 푸드문화 활성화 정책과 전주역 입지적 특성을 고려한 음식관련 특화업종 육성을 위해 주민주도형 방식으로 주민공동체에서 거점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 위원장은 “많은 관광객이 재방문하고 싶은 전주를 만들기 위해 전주역세권 및 맛집창업운영관이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장수군이 군청 민원실에 민원인과 담당공무원이 소통하며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복합민원상담실을 설치하고 운영한다. 장수군은 복합민원상담실(열린상담실)을 이용하면 복합민원이나 민원예약제를 통해 사전 신청된 민원에 대해 민원인이 해당 실과를 방문하지 않고도 상담실에 설치된 컴퓨터를 통해 업무담당자들과 민원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상담하고 일을 처리할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원스톱 민원행정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민원예약제’를 통해 담당 공무원 부재로 인한 재방문을 예방하고, ‘복합민원상담실’을 설치해 복합민원을 비롯한 다수인 민원과 상담 시간이 장시간 소요되는 민원 상담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팀장급 공무원들로 구성된 민원안내도우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