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백옥선)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예술로 어울림-특화선도형’ 사업에 선정됐다. 전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선정된 ‘특화선도형’은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를 조성한 전국 12개 지역 중 현재 개관한 7개 지역이 유일한 공모 대상으로 총 1억3천만원의 국고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모 대상에 따라 유형을 구분하는 본 사업에는 올해‘산업단지형’에 15개 단체, ‘문화취약형’에 45개 단체, ‘특화선도형’에 5개 단체가 선정됐다.  공모 주관처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지역자원과의 연계 및 협력을 통한 사업의 필요성, 사업계획의 구체성 및 실현가능성, 운영의 적합성, 브랜딩 전략 중심의 지속·확산 가능성을 중심으로 심사했다..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 전 지역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우범기 전주시장이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를 예방하는 진기들 배수펌프장을 찾아 작동상황을 점검했다. 전주시에 따르면 우범기 전주시장은 지난 29일 오후 덕진구 전미동2가 인근에 있는 진기들 배수펌프장을 찾아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비상 근무에 임하고 있는 근무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우 시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현재 강수량과 장마전선의 이동 경로, 현재 피해 상황을 확인하는 등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철저히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진기들 배수펌프장은 집중호우 시 빗물을 인근 만경강으로 강제 배수하는 시설로, 분당 230톤의 빗물을 강제 배수할 수 있는 펌프 5대와 최대 4만톤의 빗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