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피아노
- 정봉수 칼럼
- 용인소비자저널
- 전우와함께
- 소비자저널협동조합
- 창업경영포럼
- 탁계석
- 클래식
- 소협
- 강남구 소비자저널
- 강남 소비자저널
- K-클래식
- 케이클래식
- 김포시
- 안양시장
- 고양특례시
- 최규태
- 고양시
- 창경포럼
- 탁계석 회장
- 안양시
- 정봉수 노무사
- 최규태기자
- 용인소비자저널 #최규태기자
- 강남노무법인
- 음악
- 안양
- 오승록
- 안양시청
- 강남구
- Today
- Total
목록2024/12 (405)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로컬푸드직매장 지원사업’ 국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진안군에 따르면 지난 10월에 농림부 공모사업을 신청하고 서면심사와 사전현장 심사, 발표평가를 거쳐 12월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진안군은 전주시 호성동에 위치한 로컬푸드 직매장의 신축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농식품부로부터 지원받는 국비 1억7천5백만원을 설계 및 건축공사의 사업비로 투입할 계획이다. 진안로컬푸드직매장 전주 호성점은 2019년 개장한 이래 누적매출 380여억원을 달성하고, 지역 중소농가들의 소득창출과 먹거리 선순환체계에 기여하고 있으며 보다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개년(′25~′26) 사업을 통해 신축 이전할 예정..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김정태)가 지난 2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국가균형발전 촉진을 위한 ‘비수도권상공회의소협의회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김정태 회장을 비롯해 전남상협 이흥우 회장, 경남상협 최재호 회장, 경북상협 윤재호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국가균형발전과 관련한 대정부 건의와 후속 조치에 대한 공동 대응 ▲광역자치단체 내 경제 현안에 대해 상호 협력 ▲연구용역 발주, 대안 마련, 국회토론회 개최 등 기타 국가균형발전 촉진과 관련한 제반 활동 공동 추진 등이다. 김정태 회장은 “전북은 올해 128년 만에 전라북도에서 전북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범해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지만, 전북도민 중 2‧30대 인구가 23..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강임준 군산시장이 2일 겨울철 폭설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각 부서가 철저하게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강 시장은 작년 군산 선유도에서 58.6cm가 넘는 폭설로 인해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던 것을 예로 들며 “사고는 사전에 막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금년 겨울은 기온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되는 등 폭설과 한파 등으로 인한 국민 불편이 예상되고 있다. 강 시장은 “군산시청부터 솔선해서 각 읍면동 상황을 파악하고, 모두 힘을 합쳐서 시민의 생명과 건강,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며 “시민들께 안정감을 주고, 안심을 시켜드릴 수 있도록 하자”고 피력했다.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부안군이 우기철 상습적으로 수해가 발생하는 주산면 소포천 일원의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 부안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5억원을 들여 2025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교량(홍해1교) 재가설과 제방 250m의 축조 및 보강으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사업이 완료되면 집중호우로 인한 월류 및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반복으로 발생되는 문제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군은 지속적인 침수 피해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행정을 펼쳐 행정안전부 재난수요 특별교부세 10억원을 교부받는 등 예산확보와 조기 사업 완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주산면 홍해마을 인근 농경지 110ha의 침수 피..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완주군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의 생리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은 9세에서 24세 사이의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 등에 지원된다고 2일 밝혔다. 바우처 지원금은 연간 최대 15만 6,000원(월 1만 3,000원)으로, 지원금은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생리대 구입에만 사용할 수 있다. 대상 청소년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로 상시 신청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여성청소년이 걱정 없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 마을버스 바로온이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월동 준비를 마쳤다.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이연상)은 겨울철 강설과 기온 하강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바로온을 안전하게 운행하기 위해 종합 대책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차량 점검부터 운행 취약 구간의 노선 운행 방안 마련, 마을 주민들과의 협조 체계 구축까지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시민의 안전한 이동을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공단은 겨울철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바로온 차량 29대 모두에 겨울용(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했다. 겨울용 타이어는 높은 접지력으로 빙판길과 눈길에서 여름용, 사계절용 타이어에 비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다. 최근 국내 한 타이어 제조 업체에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겨울용 타이어는 눈길..
새만금은 부안군민들에게 희망과 상처가 공존하는 땅이다. 1990년대부터 시작된 새만금 간척사업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국토 개발사업이었다. 그러나 방조제 공사를 위해 해창석산 하나가 통째로 사라졌고 어민들의 소중한 삶의 터전이었던 갯벌은 파괴되었다. 이와 함께 해안침식과 수질 악화는 부안의 관광산업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심각한 타격을 주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로 인해 30년전 10만명에 달했던 부안군의 인구는 생계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고향을 떠나며 현재 4만 8천명으로 급격히 감소했다. 그 결과 부안군은 지역소멸 위기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즉 대한민국의 미래를 꿈꾸며 시작된 새만금 사업은 부안군민들에게 막대한 희생을 강요한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새만금이 가져올 미래의 희망을 꿈꾸며 묵묵히 인내..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장수군이 전북대학교 생활과학교실과 협약해 관내 8개 중학교의 소프트웨어(SW) 수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장수군에 따르면 ‘소프트웨어(SW) 수업’은 국민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역 및 계층 간 과학문화와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으됐으며, 학교별 신청에 따라 1학기, 2학기로 나눠 추진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수업은 각 학교에 구비된 인프라를 활용해 SW수업을 이해하기 위한 간단한 언플러그드 활동부터 컴퓨터를 활용한 블록코딩까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던 여러 수업 중에서도, 컴퓨터의 순차와 탐색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식빵과 잼, 과자 등을 활용한 수업과 3D펜으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수업이 특히 큰 관심과 호응을 ..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의회 김세혁(비례대표), 최서연(진북동, 인후1·2동, 금암1·2동) 의원이 출입기자단이 뽑은 ‘2024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의회 출입기자단은 2일 오전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을 갖고 김세혁, 최서연 의원에게 각각 우수의원상과 꽃다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주시의회를 담당하는 신문, 방송, 뉴스통신사 등 21개 언론사로 구성된 출입기자단은 두 의원이 행정사무감사에서 논리적인 정책 비판과 현실적인 대안 제시로 의정활동의 귀감이 됐다고 평가했다. 지난달 18~25일 진행된 행정감사에서 김세혁 의원은 보행자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충경로 보행특화거리, 공공자전거 주차장 운영 및 제도 개선 필요성, 중..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보건소(한용재 소장)기 기후 이상변화 등으로 인해 모기 활동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월동 모기유충 집중 방제에 나섰다. 남원시보건소에 따르면 12월까지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모기가 주로 산란하는 밀폐된 정화조, 집수정, 하수구, 고인 물 등에 친환경 유충 구제제를 투여하여 월동하고 있는 유충을 방제할 계획이다고 2일 밝혔다. 유충구제는 알에서 나온 후 덜 자란 벌레를 약품을 사용해 사멸하는 방식으로 모기 유충 1마리를 없애는 것은 성충 500~7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 성충구제에 비해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모기 개체 수 감소와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효과가 있다. 시 보건소는 집주변 웅덩이와 배수로, 하수구, 정화조, 물이 고인 소화천 등의 모기 서식지를 시민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