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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4/24 (25)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영등포 소비자저널=조석제 대표기자]- 대림동 일대 ‘특별 관리 구역’ 지정해 무질서한 자전거 주차 정비- ‘안양천 교통안전체험장’ 개선…유형별 주행로 조성, 성인으로 교육대상 확대- 이용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한 자전거 환경 조성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자전거 보관대 신규 설치, 교통안전체험장 시설 개선, 방치 자전거 관리 등 종합적인 자전거 환경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특히 자전거 이용률이 높은 대림동 일대를 ‘자전거 특별 관리 구역’으로 지정하고, 대림역 10번 출구와 대림 중앙시장 공영주차장 앞에 자전거 보관대를 설치한다. 구로디지털단지역 5번 출구 앞의 도로를 정비해 보행로와 자전거 보관대 구역을 명확히 구분한다. 이를 통해 부족한 자전거 주차 문제와..

[영등포 소비자저널=조석제 대표기자]- 영등포의 역사적 장소와 관광 명소를 전문 해설과 함께 걸으며 체험- 매주 주말 오전 10시 출발…7개 코스, 평균 1.5시간 소요- 해설사 전문 교육 실시로 프로그램 완성도 높여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전문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지역의 명소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도보관광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도보관광 해설’은 영등포의 주요 명소를 역사, 문화, 자연생태 등 다양한 주제로 엮어 관광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지역의 이야기와 숨은 매력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도보 해설 코스는 총 7개로 운영된다. ▲영등포 근현대사의 흔적을 따라 걷는 영등포역 일대 ▲예술 감성이 흐르는 문래창작촌 ▲도심과 자..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와 전북 지역 국회의원이 한자리에 모여 주요 현안 해결과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자치도는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전북 국회의원들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전략과 공동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종훈 경제부지사와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전북 국회의원 9명(이성윤, 정동영, 신영대, 이원택, 이춘석, 한병도, 윤준병, 박희승, 안호영)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도는 각 부처 예산 안에 지역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 편성 상황과 대응 계획을 설명하고, 정치권과의 유기적인 공조 체계 강화를 강조했다. 내년도 ..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가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전폭 지원 등 전북권 공약을 24일 발표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SNS와 전북(새만금33센터)을 방문한 자리에서 "호남은 충분한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면서 "오는 2036년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전폭 지원하겠다"고 천명했다. 이어 “올림픽은 전북의 문화와 관광을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다. 전주의 한식과 후백제 유산을 세계적 문화자산으로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생태계 복원을 위해 새만금 해수유통(새만금호 수질 개선를 위한 수문개방)을 확대하고, 사회적 합의를 통해 조력발전소 건설도 검토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재명 후보는 “태양과 바람이 만든 수익은 ‘햇빛, 바람 연금’이 되어 지속 가능..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생활환경과 기업 활동을 제한해 온 각종 규제를 완화한 ‘전주시 건축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전주시는 가설건축물 범위 확대와 전통시장 내 복합형 상가건물 신축 건물 높이 완화, 조경 설치 면적을 야외 개방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는 근거가 담긴 전주시 건축조례를 개정하고, 오는 5월부터 적용할 계획이다고 24일 밝혔다. 당장 시는 공장 또는 소상공인들이 영업활동을 주로 하는 제2종근린생활시설(제조업소) 내 가설건축물 범위를 확대한다. 오는 5월부터는 해당 지역의 가설건축물 구조가 경량철골조(500㎡ 이하)까지 허용된다. 기존에 불법건축물로 취급받았던 농촌체류형 쉼터(33㎡ 이하)도 가설건축물에 포함돼 설치가 가능해진다. 또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추진 시 단지 내..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대학교 김현호 교수팀(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이 ‘지역의료혁신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돼 전북대병원 및 의료 분야 기업 등과 함께 응급상황 신생아 원격진료를 위한 스마트 인큐베이터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전북대학교에 따르면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 것으로, 국비와 전북자치도 지방비 등 총 47억 5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고 24일 밝혔다. 전북대병원이 주관 연구개발 기관을 맡고, 전북대와 관련 기업인 ㈜비스토스, ㈜유신씨엔씨와 함께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이 사업의 핵심 목표는 응급상황에서 신생아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스마트 인큐베이터 플랫폼’ 개발이다. 특히 AI 기술을 이용한 질환 예측과 진단 보조..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가 24일 진안고원산입치유원에서 제290차 월례회를 갖고, 지역발전과 국민건강증진 등을 위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월례회에서 진안양수발전소 유치 촉구 건의안, 담배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이행 촉구 결의안, 달빛철도 장수역과 영호남내륙철도 진안역 간 지선 신설 건의안 등 3건의 결의안과 건의안을 채택했다. 협의회는 진안군의회 동창옥 의장이 제안한 ‘국가균형발전,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진안양수발전소 유치 건의안’에 대해 “진안양수발전소 유치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사업”이라며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핵심 사업인 양수발전소를 최적의 여건을 갖춘 진안..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임실군의회(의장 장종민)가 담배 제조사에 ‘제조물 결함’을 인정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임실군의회는 지난 23일 제3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주영 의원(임실·성수)은 제안 설명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장한 ‘흡연과 암 발생의 인과관계’는 이후 진행된 다양한 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다”며 “이미 세계 각국에서는 흡연의 위험성이 과학적으로 입증됨에 따라 이에 대한 다양한 규제 방안을 논의하고 있고, 우리나라 또한 국내 금연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렇게 흡연의 위험성이 과학적으로 명백히 밝혀지고 있고 세계 각국 ..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부안군이 지난 23일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의 관할 지방자치단체를 김제시로 결정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지방자치법에 따라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이번 결정이 현재 새만금 개발계획의 핵심 방향성과 행정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판단이라고 24일 지적했다. 특히 과거 하천 연장선을 기준으로 구역을 구분하던 방식은 이미 2021년 새만금 기본계획 개정을 통해 남북 2축 도로 중심의 권역 체계로 전환된 만큼 이에 부합하는 입체적이고 현실적인 판단 기준이 필요했다는 입장이다. 또 군은 중분위 심의 과정에서 의견 진술 기회가 단 한 차례에 그쳤고 숙의보다는 신속한 결정이 우선된 점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권익현 ..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이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학교급식을 넘어 공공기관 식탁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진안군은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농산물 공공급식 확대방안 협의회’를 갖고, 지역 농산물의 공공급식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군청 관계자와 관내 공공기관 영양사, 식재료 구매 담당자, 로컬푸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지역산 식재료 공급 확대를 위한 기관별 의견을 나누고, 공급 가능 품목과 물량을 공유했다. 또한 공공급식 확대에 따른 운영체계 개선 방향도 함께 논의했다. 군은 현재 학교급식 위주로 공급 중인 지역산 농산물을 내년부터 군청과 보건소, 노인복지관, 진안군의료원, 장애인복지관 등 지역 내 공공기관 급식으로 확대 공급할 방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