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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합하세’ 네이밍 ‘ 합먹세’로 바꿔야 겠네요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베르디 최고의 명작 레퀴엠과 K-합창 오병희 작곡 코리아 판타지가 한 여름을 뜨겁게 달리고 있다. 한 달 전이지만 레퀴엠 40%에 코리아 판타지 75%가 팔린 상황이어서 격세지감이다. 몇 해 전만 해도 합창 공연은 초대가 중심이었고 티켓 판매가 그리 만족스럽지 않았다.그러나 윤의중 예술감독이 부임하면서, K-합창곡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한국합창에 맛을 들인 관객층이 형성되면서 극적 반적이 된 것이란 분석이다. 그러니까 지난 2018년 칸타타 , 에 이어 2019년,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을 시작으로 , 2020년, ‘한국 와 가 연이어 발표됨으로써 한국 창작합창에 새 지형이 구축..
오병희(Byunghee Oh) 프로필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에서 작곡을 전공하였다. 2001년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윈드오케스트라 공모에 당선되어 국립극장에서 초연했고 이후 25회 창악회 작곡콩쿠르에서 우수상, 34회서울음악제 및 기타 콩쿠르에 입상하며 본격적인 작곡활동을 시작하여 2007년부터는 윤학원 코랄의 전임작곡가, 국내 유수의 합창단에서 위촉 작곡가로 활동했다. 또한 미국지휘자협회(ACDA National Conference)와 세계합창심포지움(IFCM) 및 World Symposium, International Festival 등 세계 무대에서도 그녀의 작품이 연주되어 크게 호평 받은 바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칸타타 ‘동방의 빛’,‘광야의 노래’,‘부활’과 'Horn Mass',‘어..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국립합창단은 오는 3월 3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3.1절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칸타타 ‘동방의 빛’을 연주한다고 밝혔다. 무대에 오르는 창작 칸타타 ‘동방의 빛’(탁계석 대본, 오병희 작곡)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 1부. 건(建)은 한국의 역사를, 제 2부. 혼(魂)은 한국의 정신을, 제 3부. ‘판(Pan)‘은 한국의 음악을 노래한다. 오병희 작곡가는 "악기 편성은 서양의 관현악을 기본으로 하며, 대금, 훈, 피리, 태평소, 가야금, 운라, 꽹과리, 징, 장구, 모듬북 등의 국악기와 소리꾼을 통해 한국적인 색채를 더한다."고 말한다. 또한 , , , , 등 민요의 선율들을 모티브로 하여 관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 갈 것”이라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