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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노원구, 아파트 낡은 수도관 교체 지원 사업 활발!- 2019년부터 예산 30억 투입해 노후 공동주택 낡은 공용급수배관 교체- 중계주공 5단지를 시작으로 현재 총 12개 단지, 1만3천9백여 세대 배관 교체- 2022년까지 관내 31개 단지, 총 4만 2천여 세대 노후 급수배관 교체지원으로 안전한 음용 환경 조성해 나갈 것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공동주택에서 일어나는 수질저하와 단수 사고 등을 막기 위해 낡은 수도관 급수관 교체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오승록 노원구청장 ] 노원구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전체 주택의 83%를 차지하고 20년 이상 된 아파트 단지가 69.9%, 3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단지가 17.5%를 이루고 있어 녹물 방지 등 음용환경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구는 문..
노원구, 바닥 신호등에 음성안내까지... 보행환경 개선 사업 마무리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보행자 안전을 위한 신 개념의 교통 시설물 설치와 학교주변 보행로 등 통학로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개념의 교통 시설물」은 LED 바닥 신호등과 자동 음성 안내장치로 최근 3년간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해 횡단 중 교통 사고율이 54%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 곳을 대상으로 했다. 먼저 ‘LED 바닥 신호등’ 설치 지역은 중고등부 학원이 밀집해 있는 중계동 은행사거리와 최근 교통량이 크게 증가한 공릉동 경춘선 숲길과 노원 불빛정원 인근의 육사 삼거리 앞 횡단보도다. 작동 방법은 횡단보도 신호등 변화에 따라 보행자 대기선에 설치한 LED패널 색깔이 녹색과 적색으로 변하는 보행신호등 보조 장치다. 점멸등이..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우울증과 자살 예방 사업을 주민들에게 효율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을버스 업체와 손을 잡았다. 마을버스는 6개 업체 92대로, 11개 노선의 하루 평균 이용자수는 3만 7천여 명으로, 주민들을 시내버스나 지하철 등과 연계 해주고 있다. 노원구는 주민들이 출·퇴근 등에 많이 이용하는 마을버스에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우울증과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문구를 게시하면 효과를 클 것으로 판단, 지난 10월부터 마을버스 운송조합과 협의하여 홍보물 게시를 위한 업체들의 동참을 이끌어 냈다. 협력 방법은 모든 마을버스 안쪽 유리창 상단에 코로나 블루 및 자살예방 홍보물을 게시하는 방식이다. 마을버스 92대와 정류소 72곳이 해당된다. 주민들의 우울증과 불안함을 떨쳐낼 홍보 문안은 중앙 심리..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에서는 창업관련 지원시스템 및 지역연계프로그램의 거점이 되어줄 SNK-클리닉1,2센터가 문을 열었다. SNK-클리닉센터의 ‘SNK’는 서울시(Seoul), 노원구(Nowon), 광운대(Gwangwoon)의 영문 앞 글자를 의미하는것으로 창업거점센터가 될 광운대 캠퍼스타운 를 개관하였다.- 는 지역주민과 청년 창업가에게 창업공간과 교육 프로그램 제공함으로써창업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고 치유한다는 뜻에서 주치의 개념을 도입해 클리닉센터라 이름 지었다. ▲사진제공=노원구청 ⓒ노원구 소비자저널 클리닉1센터는 광운로 15길 51(월계1동)에 위치하며, 연면적 329㎡규모로서 광운대학교의 옛 기숙사를 리모델링하여 지하1층에서 지상 3층의 창업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지하1층은 ..
노원구에 연탄배달과 달동내 하면 떠오르는곳이 두군데가 있다.한곳은 중계본동 104마을로 현재 건축심의위원회 심의를 원안 통과해서 2022년 착공해 2024년 2,698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서는 재개발에 들어갈 예정이다.다른 한 곳은 상계3·4동 희망촌으로 희망촌은 우여곡절이 많은 지역으로 1996년 주거환경개선지구 지정, 뉴타운 지정, 지금은 뉴타운에서 해제되어 기존 무허가 건물이 매우 노후화 되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곳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2018년 구청장으로 당선되었을 때 태풍 ‘쁘라삐룬’으로 공식 업무 첫날 아침부터 수해복구를 진행한 곳이고 지금도 비만 오면 걱정이 태산같은곳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 지역은 104 마을과 달리 사업진행이 순조롭게 이뤄지지 않아 구청장으로서 아픈 손가락 중 하나였..
[노원구 소비자저널 조용금 대표기자] 오늘 새벽부터 태풍급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서울시 상계동 수락산 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서울소방본부는 오늘 새벽 3시 반쯤 수락산 귀임봉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소방당국은 강풍에 불이 번질 것을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해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출동 시켰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원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입니다.1. 오늘 새벽 3시 30분경 수락산 귀임봉(온곡초 부근) 아래쪽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노원구청 직원 1,000여명, 소방서, 산림청, 경찰서, 의용소방대원 등이 신속히 출동하여 오전 7시 40분경 초기 진화하였고, 현재 잔불정리 등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2. 현재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국제보건기구(WHO) ‘어르신 친화도시 국제 네트워크’ 회원에 가입하고 9일 회원명부에 등재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노원구는 국내에서는 14번째 가입도시이며 현재 어르신 친화도시 국제 네트워크는 세계 41개국 1000여 개 도시가 가입되어 있다. 구는 국제 네트워크 회원 가입을 계기로 국제공인기구인 WHO의 지원과 자문확보를 통해 더욱 체계적인 어르신 친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 여러 회권국의 선진화된 고령사회 전략과 정보 공유 등 국제 가이드라인 적용을 통해 어르신 복지 정책의 새로운 동력을 얻겠다는 목표다. 2018년부터 구는 어르신 친화도시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며 사업실행을 위한 준비절차와 종합계획 실행, 법적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먼저, 지역 내..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마스크 품귀 현상으로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에게 마스크를 무료로 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노원구 소비자저널 대표기자 조용금] 노원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주민 53만 1840명으로, 1인당 2장씩 모두 110만매로 동 주민센터를 통해 통반장이 각 세대를 방문해 배부한다.모든 세대를 방문하는 통장들한테는 손세정제를 1인당 5개씩 배부해 사용토록 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 배부 봉투에는 마스크와 예방수칙 안내문도 담는다. 구가 개별 세대에 마스크 지급을 계획한 것은 지난 2월초다. 공급 부족으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 불편 해소와 주민들이 줄지어 서는 것은 또 다른 감염의 위험이 될 수 있어서다. 체력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및 노약자를 위..
- 재난안전대책본부 8개반 구성, 24시간 비상연락 체계 유지- 상황 발생 시 능동감시자 1:1 매칭해 14일간 모니터링 진행- 관내 주요 다중 공공시설 2월 1일부터 임시휴관, 정월대보름행사 등 취소 [노원구 소비자저널=조용금 대표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지역 내 유입과 확산을 막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대책본부는 비상방역대책반 등 8개반으로 구성,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상황 발생 시 능동감시자를 1:1 매칭 해 마지막 접촉일로부터 14일간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있다.현재 구청 보건소 앞에 개인 보호구와 음압시설을 갖춘 ‘선별진료소’를 가동 중이다. 의심 환자 발생 시 이..
-구 예산 9억 7,714만원 투입해 버스정보안내단말기 158대 설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설치율 87.1%로 대중교통 이용 주민들에게 편의 제공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설치사업, 주민들이 직접 뽑은 대표 생활밀착형행정으로 꼽혀 [노원구 소비자저널=조용금 대표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관내 모든 버스정류소에 버스 정보안내 단말기((Bus Information Terminal)를 설치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버스 정보안내 단말기는 버스도착 소요시간과 노선 등을 실시간 제공하는 장비로, 구는 총 사업비 9억 7천여만 원을 투입, 단말기 158대를 추가 설치했다. 단말기 형태는 운행노선 및 이용자 수, 승강장 형태 등을 검토해 거치형(32대)과 버스 표지판에 설치하는 알뜰형(126대)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