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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남부안농협, 농촌 왕진버스 원스톱 복지 서비스 지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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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남부안농협, 농촌 왕진버스 원스톱 복지 서비스 지원...

전주 지킴이 2024. 7. 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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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북농협-남부안농협, 농촌왕진버스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 부안군(군수 권익현), 농협 부안군지부(지부장 조상완), 남부안농협(조합장 최우식)은 9일 남부안농협 문화복지센터에서 고령·취약농업인 대상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

농촌왕진버스에 참여한 기관으로는 원광대학교 전주한방병원(병원장 주종천), 아이오바이오(구강검진·교육), 더 스토리 안경(검안·돋보기)등이 참여해 척추·관절 질환 및 소화기 계통 한방 치료와 구강 검진을 통한 맞춤 치아 교육, 검안을 통한 돋보기 지원 등 왕진버스에 참여한 농업인 200명에게 무상으로 지원했다.

이날 농촌 왕진버스를 주최한 최우식 조합장은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의료서비스 부족한 상황에 이렇게 한 장소에서 의료 및 건강 복지서비스를 함께 지원함으로써 참여한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농업인의 건강 복지 유지하기 위해 농촌 왕진버스와 같은 의료 복지 사업이 더 많이 활성화되기 바라며, 남부안농협 또한 다양한 교육 사업 발굴과 지원을 통해 농업인들과 함께 건강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농협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농촌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북자치도, 부안군(시군지자체), 농협중앙회가 공동 추진을 통해 복지 접근성이 열악한 농촌 지역으로 찾아가 의료진료, 구강검사 및 교육, 검안·돋보기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행복시대를 선도하는 실익사업으로 현재 전북자치도 관내 농촌 왕진버스를 7번째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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