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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1/16 (15)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의 화려한 출발을 알리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전야제’와 ‘출범 기념식’을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개최한다. 먼저 전야제는 ‘함께하는 전북’이라는 주제로 17일 저녁 6시부터 도청 광장에서 열린다. 식전 공연으로 도내 자랑스러운 청소년들의 K-POP 공연과 미디어 대북 공연이 있을 예정이고, 주요 인사들의 축사, 14개 시군의 릴레이 플래시몹 영상 등 본 행사 후에, 식후 행사로 미디어 파사드, 드론, 미디어 불꽃놀이 등 식후 공연도 이어진다. 14개 시군도 각 지역에서 출범 축하 행사를 개최한다. 각 지역의 여건에 맞는 행사를 통해 모든 시군과 도민들이 함께 출범 의미를 나누고 축하한다는 의미를 담아 행사가 계획됐다. 이날 최초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군수 전춘성)이 청년·신혼부부에게 임대주택 30호를 공급 한다. 진안군은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LH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동섭, 이하 LH)와 청년·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한 ‘진안군 지역수요 맞춤형 매입임대주택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안읍 일원에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다가구주택 각 15호씩 매입임대주택 30호를 공급해 2025년 상반기 중에 입주하도록 추진키로 했다. 사업 추진은 진안군이 인허가 등 행정절차와 전체 사업비의 10%를 부담하고, LH전북지역본부가 임대주택 매입 및 전반적인 운영관리를 담당해 적은 비용으로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진안군은 이를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환경을 마련함은 물론 기존 고향마을과 진안..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행정구역 개편 작업으로 일시 중단된다. 전주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행정구역 개편 작업으로 인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이 17일 오후 6시부터 19일 오전 9시까지 일시 중단된다고 16일 밝혔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은 각종 사회복지서비스 급여 및 서비스 지원 대상자의 자격과 이력에 관한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지자체의 복지업무를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이 중단됨에 따라 시민들은 관련 복지 민원을 동주민센터뿐만 아니라, 복지서비스 종합 포털사이트 ‘복지로’, 대한민국 정부 대표 포털 ‘정부24’,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처리할 수 없게 된다. 단, △기초연금 수급자 확인서 △의료급여증명서..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장수군이 2024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과 ‘청년농업인(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장수군에 따르면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18세 이상 50세 미만의 영농경력 10년 미만 농업인이나 농업경영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선발되면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으로 최대 5억 원을 1.5% 금리로 융자받을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의 18세 이상에서 40세 미만 중 독립경영 3년 이하 청년 농업인(독립경영 예정자 포함)을 대상으로, 선발되면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과 함께 최대 3년간 월 최대 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이 지급된다. 대상자는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 온라인 및 방문접수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대학 혁신의 전진기지 역할을 할 서울사무소를 개소했다. 전북대는 지난 15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다보빌딩 5층에 마련된 전북대학교 서울사무소에서 양오봉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 및 직능단체장들과 지역구 및 동문 국회의원, 국내 주요 기업체 대표, 동창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의 교통 요지에 자리를 잡은 전북대 서울사무소는 급변하는 시대적 상황에 능동적이고 진취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10대 글로컬대학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한편, 지역과 중앙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담대한 혁신의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전북대 서울사무소에서는 정부 재정지원사업 유치와 수도권의 우수 신..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부안군이 흑염소 농가 사료급이기 지원사업을 지자체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부안군은 사업비 2200만원의 50%인 군비 예산을 확보해 총 5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될 흑염소 사료급이기는 흑염소협회 부안군지회 회원 농가들의 오랜 사육 경험을 바탕으로 농가 사육환경에 따라 맞춤식으로 제작할 예정으로 흑염소 사육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큰 염소와 새끼 염소를 분리해 사료를 급여함으로써 비육시 증체 불균형을 해소하는 장점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열악한 흑염소 농가의 사육 기반을 개선함은 물론 사양관리에도 도움이 돼 농가 소득향상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빠르고 정확한 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 구조‧구급 서비스의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응급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영·유아 스마트 119구급서비스를 신규 운영하고, 119지역대를 중심으로 펌프 구조대를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영·유아 스마트 119구급서비스는 법정 희귀질환, 소아암, 발달장애, 소아당뇨 등 특이 질병을 보유한 만 6세 이하 환아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대상자의 정보를 데이터화 해 119종합상황실에 등록한 후 대상자가 119를 이용할 경우 질병 정보 등이 출동 대원에게 신속하게 전달돼 맞춤형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빠른 병원 이송..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의회(의장 전평기)가 16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갑진년(甲辰年) 새해 처음 열린 제262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8일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남원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남원시 조례 입법평가 조례안」, 「남원시 한옥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총 1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16일 2차 본회의에서 한명숙 의원은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과 남원시 직원 인사 문제에 대한 대책, 남원시의회와 집행부의 관계에 대해 시정질문을 이어갔다. 전평기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024년 주요 현안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남원시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한 ..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시비 직불금 50억원을 1월중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고 16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남원시 관내에 주소를 두고 남원시 관내 및 관외 지역 농지를 경작한 농업인 1만2,207명으로, 기준 지급면적은 0.1 ~ 6.0㏊이며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대상 농지 1만2,020㏊에 대해 ㏊당 41만5,950원을 적용해 지급한다. 특히 시비 직불금이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에 기여하고 있으므로 농업인들의 경영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관련 정책들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다. 남원시는 지난해 11월말에 기본형 공익직불금 국비를 ..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도의회 최형열의원(전주5, 더불어민주당)이 16일 도의회 2층 의원총회의실에서 관련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주 산업 발전과 정책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최형열 의원은 “한류가 음악을 넘어 음식까지 세계적으로 열풍을 끌고 있고 지난해 구글이 발표한 가장 많이 검색한 음식 레시피 1위는 비빔밥이었다”며 “이런 세계적 흐름 속에 도내의 전통주가 한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기 위해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토론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발제에 나선 전성수 전통주막걸리협회장은 “전통주의 다양성과 지역 특색을 살린 제품 개발이 증가하면서 술 소비의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고 지역 농산물의 사용 촉진과 관광 및 문화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