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용인소비자저널 #최규태기자
- 안양시
- 안양
- 클래식
- 소협
- 강남구 소비자저널
- 케이클래식
- 전우와함께
- 용인소비자저널
- 정봉수 노무사
- 안양시장
- 음악
- 소비자저널협동조합
- 김포시
- 최규태기자
- 노원구청장
- K-클래식
- 최규태
- 창경포럼
- 오승록
- 안양시청
- 강남노무법인
- 고양특례시
- 강남 소비자저널
- 피아노
- 고양시
- 탁계석
- 창업경영포럼
- 정봉수 칼럼
- 강남구
- Today
- Total
목록2024/01/19 (16)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새로운 미래먹거리를 창출할 신성장산업을 육성키 위한 밑그림 그리기에 착수했다. 전주시는 19일 지역소통협력센터에서 김인태 전주 부시장과 전북대학교 이중희 교수를 비롯한 전주시 신성장산업발전위원회 위원, 관련 부서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신성장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용역의 개요와 사업 목표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향후 용역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에 수립될 종합계획은 지난 2015년 12월에 제정된 ‘전주시 신성장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수립되는 중장기 계획으로,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해 지역 특화 신성장산업을 육성함으로써 새로운 미래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추..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전북특별자치도 첫날 태어난 첫 신생아인‘특별둥이’에게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소재한 산부인과를 대상으로 파악한 결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일인 지난 18일에 태어난 첫 번째‘특별둥이’는 이날 오전 6시 12분 전주시 효자동 소재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여자아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관영 도지사는 역사적인 날의 첫 번째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신생아와 부모에게 친필로 작성한 축하카드를 전하며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김지사는 축하카드에 “특별한 전북에 찾아온 특별한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전북특별자치도에서 태어나 성장하고 살아가는 일이 기쁨과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표기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제1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순창군이 최근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펼쳐, 순창의 주요 관광지와 순창장류축제를 성공적으로 알리고 있다. 순창군은 지난해 8월부터 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휴대전화를 통해 순창군 홍보영상이 송출되는‘보이는 컬러링’서비스를 도입해 군민 및 외부인들이 전화를 걸어올 때 생동감 있는 관광 정보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보이는 컬러링’은 기존의 음원만 들려주던 통화연결음 서비스에서 영상을 추가로 보여주는 서비스로, 직원 휴대전화로 전화를 거는 상대방에게 별도의 데이터 이용료 없이 전화가 연결될 때까지 휴대전화 화면을 통해 순창군의 홍보영상을 보여준다. 해당 서비스는 통화대기 시간 동안 영상을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휴대전화 통화 연결 대기 시간에 영상을 보면서 지루하지 않게 기다..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정읍시가 농특산물을 가공 판매하는 중소업체의 부담 경감과 지역 농특산물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특산품 가공 포장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정읍시에 따르면 이를위해 1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골판지박스, 플라스틱 용기, 비닐, 스티로폼 포장재, 쇼핑백 등 업체당 최대 400만원 상당의 포장재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정읍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가공식품의 주원료로 사용하는 식품제조가공업 영업등록 업체이면서, 운영 실적 1년 이상인 업체다. 단, 농축산물·임산물·녹차류 등 단순 1차 가공업체나 유사 보조사업을 통해 포장재를 지원받는 업체는 제한된다. 사업 신청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필요 서류를 구비해 사업장 소재 읍·..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민선 8기 임실 군정의 최대 아젠다인 천만관광 임실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임실군은 올해 천만관광 임실시대 기틀을 확고히 다지기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심 민 군수가 주재한 이번 보고회를 통해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점검과 쟁점 사항 분석 등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심도 있는 토론과 논의를 진행했다. 그동안 군은 심 민 군수의 진두지휘 아래, 임실군의 미래 먹거리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광자원 개발과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며‘천만관광 임실시대’의 기틀을 확고히 다졌다. 그 결과, 지난해 3월 정식 개장한 옥정호의 붕어섬 출렁다리에는 40만명의 관광객이..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가 19일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상반기 군정에 관한 보고 청취를 비롯해 「부안군 호국보훈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7일간 진행된 군정에 관한 보고에서 의원들은 각 부서별로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청취와 주요사안에 대한 질의 등을 통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과 주요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길 주문했다. 김광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에 부안군이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의 방향성과 목표를 공유하며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금년도에 계획된 사업들이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무주군이 올해도 농업인들에게 월급을 지원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250농가에 6천여만 원(이자보전 5.0%, 대행수수료 0.55%)을 지원할 예정으로 영농비와 생활비 등 경제적 부담을 더는 데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19일 밝혔다. 2024년도 ‘농업인 월급제’ 지원 대상자는 농협과 출하(자체 수매, 공판장 출하, 공선출하회 출하 방식 모두 포함) 약정을 체결한 모든 농가로 사과와 포도, 복숭아, 천마, 고추, 벼, 블루베리, 딸기, 토마토, 오미자, 아로니아, 화훼 등 모든 품목에 약 250여 농가가 해당한다. 농업인 월급은 농가와 농산물 출하 약정을 체결한 농협이 4~9월까지 6개월 동안 약정 금액의 60% 범위 내에서 월별로 지급(월 20~150만 원)하고 무주..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의 부모 양육 비용 부담이 완화된다. 익산시는 올해부터 부모급여와 어린이집 필요경비를 확대 지급하며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고 19일 밝혔다. 부모급여는 2세 미만의 아동을 양육할 때 각 가정에 지원되는 보편 수당이다. 가정 양육 아동은 현금으로, 어린이집 등원 아동은 보육료 바우처 형태로 지원된다. 보육료 바우처 지원액이 부모급여 지원액보다 적으면 그 차액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 영아를 키우는 가정에 지급되는 부모급여는 0세의 경우 기존 월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1세는 월 35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각각 늘었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0세는 보육료 바우처 지원액을 제외한 차액 46만 원을, 1세는 차액 2.5만 원을 현금..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최형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전주5,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전주시청을 방문해 우범기 전주시장과 면담을 갖았다. 이날 최형열 의원은 가로등 설치조차 미비해 우범지대화 되고 있는 삼천천의 발전 방안을 전달하며 전주시 하천 정비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형열 의원은 “전주의 다른 수변공간들이 운동 및 휴식의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삼천천변길은 야간 조명등 설치조차 미비한 채 방치되어 이용자가 가장 많은 저녁 시간에는 정작 이용이 어려운 상황이다”며 명품삼천천변길 조성 사업 추진을 제안했다. 최의원은 지난해 12월 관련학과 교수 및 건축사, 주민들을 초청해 삼천천 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갖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고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 수렴안을..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학교 급식종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조리실 환경 조성을 위해 급식 조리실 내 환기 설비가 개선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올해 학교 급식 기구 및 시설 확충에 총 627억여 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38억여 원 증가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노후 식생활관 리모델링 및 수선, 노후급식기구 교체 및 확충 등이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학교 급식종사자의 작업환경 개선과 건강권 확보를 위해 2027학년도까지 환기설비개선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개선대상 555교 중 111교에 대한 개선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주요 급식기구 교체도 연차적으로 지원한다. 올해 14억7,320여만 원을 들여 79교 133대의 전기식 국솥, 오븐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