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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개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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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개회...

전주 지킴이 2022. 10. 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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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제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개회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가 12일,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6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김제시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이하 행감특위)가 의장을 제외한 13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회기 중 행정사무감사 계획서가 승인되면 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날 오후에 의원들은 신중년 일자리 지원센터 구축 현장, 특장차 혁신 클러스트 구축 현장, 스마트 그린산업단지 조성 현장 등 6곳의 주요사업장에 방문해 추진 경과 및 사업추진 상 문제점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6일차인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동안 진행되는 이번 2023년 주요업무계획 청취는 제2차 정례회 시 예정되어있는 2023년 예산안 심사와 연계된 중요한 의정활동으로 집행부의 내년도 주요사업 및 추진계획에 대한 의원들의 면밀한 검토와 심도 있는 질문이 예상된다.

김영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개원 이후 첫 행정사무감사를 수행하는 만큼 기존 행정사무감사의 틀에서 벗어나 시정운영의 맥을 올바르게 짚어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 주요업무계획 청취 시 내년도 주요사업에 시민들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되었는지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의회는 임시회 첫날 이정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공형 노인일자리 축소 정책 폐기 촉구 건의안』과 전수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곡관리법 개정안 즉각수용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대통령 비서실과 국회 등 관련 기관에 송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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