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인터넷신문기자협회, 전북재향군인회 감사패 받아...

▲사진*김은태 전북인터넷신문기자협회장이 김용덕 전주시 재향군인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인터넷신문기자협회가 향군 발전 기여 공로 등으로 전라북도 재향군인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전북인터넷신문기자협회(회장 김은태)는 재향군인회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을 기울였다며 전북재향군인회의 감사패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전라북도 재향군인회 백상록 회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견지하면서 전라북도 재향군인회의 변화와 혁신 등 향군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창설 70주년’을 맞아 전북 재향군인회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감사패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창설 70년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 전주시 재향군인회가 전했다.

전주시 재향군인회 김용덕 회장은 “재향군인회 발전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여주신데 감사하다. 앞으로도 재향군인회는 물론 전주와 전북도가 더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애정을 가져달라”고 피력했다.

김은태 전북인터넷신문기자협회 회장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창설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그간 우리나라를 발전할 수 있도록 굳건한 안보 태세를 갖춰준 재향군인회 노고에 감사드리고 재향군인회 발전과 변화에 더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애정을 쏟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시 재향군인회는 20일 오전 전주 한 음식점에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창설 70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