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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순환경제: 및 제품 재활용 전략

월드그린 2024. 3. 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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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는 유기농 과일과 채소, 식물, 꽃 등을 사용해 천연 화장품을 생산하는 브랜드다. 1995년 설립해 10년 만에 50여 개국에 진출했고, 20여 년 만에 1000여 개 매장에서 연매출 10억 파운드(약 1조 4,700억 원)를 기록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런 고성장이 가능했던 것은 친환경 제품뿐만 아니라 러쉬의 ‘착한 마케팅’이 일조했기 때문이다.©

[월드그린뉴스=경제부] - 순환경제는 지구의 자원을 보호하고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한 필수적인 전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영국의 러쉬와 미국의 파타고니아는 폐기물 줄이기 및 제품 재활용의 모범 사례를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다.

 

러쉬는 포장 없이 제품을 판매하고, 바나나와 파인애플 껍질 같은 자연 친화적인 소재를 포장재로 활용하여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네이키드 제품' 전략은 불필요한 폐기물 생성을 원천적으로 줄이며, 소비자들에게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 습관을 장려한다.

 

한편, 파타고니아는 의류 수리 캠페인과 옷 수선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의류를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들의 노력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서, 제품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재활용을 장려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다.

 

러쉬와 파타고니아의 이러한 노력은 순환경제의 세 가지 핵심 원칙인 폐기물 줄이기, 제품의 장기 사용, 그리고 자연수단의 회복에 기여한다. 이는 우리 모두가 지향해야 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실천적인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 러쉬와 파타고니아의 예에서 볼 수 있듯,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순환경제 원칙을 실천함으로써 우리의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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