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북자치도문화관광재단, ‘2024 예술인파견지원 예술로 ’180。오리엔테이션 가져... 본문

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

전북자치도문화관광재단, ‘2024 예술인파견지원 예술로 ’180。오리엔테이션 가져...

전주 지킴이 2024. 5. 14. 17:03
반응형

▲사진*임진아 재단 문화예술본부장 사업설명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이 ‘2024 예술인파견지원사업 – 예술로 180。’에 최종 선발된 기업·기관 및 예술인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매칭을 지난 9일 실시했다. 

재단에 따르면 오리엔테이션은 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장에서 전문가 컨설팅, 기업·기관 소개 및 핵심과제 어필, 기업·기관·예술가 소통 네트워크 및 매칭 순으로 진행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는 기업과 기관 16명, 참여 예술인 38명, 컨설턴트 1명, 재단 직원 4명 등 총 59명이 참석했다.

세부 프로젝트는 기업‧기관이 희망하는 예술 프로그램으로 협의해 진행할 계획이며, 최종 매칭된 기관 1개 소마다 리더 예술인 1명, 참여 예술인 4~5명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협업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재단은 올해까지 5년 차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 한국예술인복지재단 국비 3억 80여만원을 확보했고, 리더 예술인 7명, 참여 예술인 31명, 참여기관 7곳을 선정했다.

향후 재단은 리더·참여예술인의 사회적 가치 제고 및 팀별 희망하는 주제의 수요조사를 진행해 전문가컨설팅과 참여자 간 소통의 기회 확대와 협업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재단 이경윤 대표이사는 “미술, 음악, 무용,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 38명을 기업·기관 7개소와 매칭 시켰다.”며, “6개월 사업 기간 동안 함께 호흡하며 새로운 예술적인 프로젝트와 가치를 창출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지원 사업으로 예술인의 사회적 가치 확장을 위해 다양한 예술직무영역을 개발하고, 사회(기업·기관 등)와 협업을 기반 한 직무를 제공함으로써 적극적 예술인 복지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특별자치도예술인복지증진센터(063-230-743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