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공주, 3.1운동100주년기념 국민대축제 행사로 시낭송회 인기

▲사진=3.1운동 100주년 기념식서 시낭송회를 하고 있는 엄경숙 이사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독립기념관 겨례의집 큰마당에서 전국시도민 향우회 총연합회와 함께하는 3.1운동100주년기념 유관순열사건국순장 1등급 대한민국 장추서기념 국민대축제의 부대행사로 엄지공주(국제하나예술협회 엄경숙 이사장, 이하 엄지공주)의 행사관련 시낭송이 있었다.

5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엄지공주의 시낭송은 유관순 열사의 발자취를 뒤따르른 듯한 감동의 물결이었으며 낭송이 끝난뒤는 많은 박수로 이어졌다.

엄지공주는 이날 행사에 이어 타 행사장소로 이동하는 도중, 주위 팬들의 싸인쇄도를 뒤로하고 발걸음을 재촉했다.

▲사진=3.1운동 100주년 기념식서 시낭송회를 하고 있는 엄경숙 이사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국제하나예술협회는 올해로 7 회째를 맞는 연탄나눔 시낭송콘서트 및 꽃뜰힐링시낭송원 기초반 제15기 수료식이 있다.

"영차!영차! 수레를 밀어주세요"라는 슬로건하에 2019년 11월 29일 금요일 오후6시에 대학로 혜화역 2번 출구에 위치한 예술가의 집에서 연탄나눔 행사가 있을 예정이며 이 행사는 장기간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엄지공주의 봉사정신이 결실을 맺은 결과이다.

▲사진=신년 정기공연에서 기념촬영ⓒ강남구 소비자저널

지난 11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국제엔젤봉사단이 주최한 '2019 국제평화와 봉사 국민대포럼'에서 엄지공주는 문화봉사부문에서 봉사대상 감사패를 국민MC 송해(국제엔젤봉사단 명예총재)부터 수여 받았으며, 앞으로의 봉사활동이 기대된다.

▲사진=국민MC 송해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는 엄경숙 이사장 ⓒ강남구 소비자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