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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철 참교육희망포럼대표, “지방대학 등록금 폐지돼야”

전주 지킴이 2021. 11. 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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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상철 참교육희망포럼대표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차상철 참교육희망포럼대표(전 전북교육연구정보원장)가 ‘지방대학 등록금 폐지’를 주장했다. 

차상철 대표는 16일 전라북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방소멸을 막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대학 등록금을 국가가 전액 지원해야 한다”며, “전국 교육감 후보와 정치권 그리고 시민단체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했다.

차 대표가 제안한 지역대학 등록금 폐지는 지역에서 성장한 청소년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대학에 진학할 경우 국가가 학비를 전액 지원하는 것.  

이에 따른 기대 효과로 차 대표는 지역 인재 유출 감소와 지역대학의 경우 학생 모집의 어려움에서 벗어나 양질의 교육 제공 기회 확대, 연간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6천억 정도가 지역으로 환원되는 경제 효과 및 수도권 중심의 대학 서열화 완화에 따른 공교육 정상화 등을 제시했다.

끝으로 차상철 대표는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교육을 정상화 하기 위해서는 지역대학의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 관련 단체·관계자들과 연대를 통해 ‘지방대학 등록금 폐지’를 관철해 내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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