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창업경영포럼
- 음악
- 김포시
- 강남구
- 케이클래식
- 안양시
- 오승록
- 안양시장
- K-클래식
- 고양특례시
- 최규태기자
- 창경포럼
- 최규태
- 소협
- 노원구청장
- 탁계석
- 소비자저널협동조합
- 클래식
- 피아노
- 전우와함께
- 강남구 소비자저널
- 안양시청
- 고양시
- 용인소비자저널
- 강남 소비자저널
- 용인소비자저널 #최규태기자
- 정봉수 노무사
- 정봉수 칼럼
- 강남노무법인
- 안양
- Today
- Total
목록2023/03/15 (25)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의회가 15일 최정호(65) 전북개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위원회(위원장 이병도)를 개최하고 최 후보자에 대한 자질을 검증했다. 청문위는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위원 8명과 의장 추천 위원 4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11월, 부동산 투기 의혹 등으로 서경석 전북개발공사 사장이 자진 사퇴한 이후 새롭게 추천된 후보자에 대해 인사청문을 실시하는 것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문회는 이날 하루 열리고, 청문 범위는 업무능력과 도덕성 등 2개 분야로, 오전에는 업무능력을 검증하고 오후에는 도덕성을 검증했다. 이 가운데 도덕성 분야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수진 의원은 “인사청문 제출자료가 기본적인 자료도 없이 매우 부실하며, 과연 인사청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영농철을 앞두고 농경지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폐기물에 대한 집중수거 활동을 펼친다. 김제시에 따르면 이번 집중 수거 활동은 오는 4월 12일까지 운영되며, 수거대상 품목은 영농 현장에 방치되어 있는 폐차광막, 폐부직포, 폐반사필름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할 방침이다. 농민들이 영농폐비닐과 영농폐기물을 구분하여 톤백에 담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 후 지정된 공동집하장에 배출하여 일정량이 모이면, 영농폐비닐은 한국환경공단 계약업체가 수거하고 영농폐기물은 청소자원과에서 민간 위탁 처리할 계획이다. 시는 공동집하장을 36곳(폐비닐 20, 폐기물 6, 임시 10)에 설치 운영하고 영농폐기물을 700톤 수거할 계획으로, 이통장 회의 등을 통해 농민들에게 영..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이 농협전북본부에서 도내 원예 조합공동사업법인 및 통합마케팅 참여농협 실무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자조직 육성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 전북농협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2023년부터 정부의 원예 농산물 산지유통 정책이 지역 단위 마케팅을 통합해 통합마케팅 조직을 육성하는 것에서 품목 기반 생산과 유통을 통합 관리하는 생산유통통합조직 육성으로 개편됨에 따라 산지의 실무자들에게 정책개편 내용 설명과 전북농협의 중장기 추진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생산유통통합조직의 핵심인 생산자조직(품목별 생산 농가 5인 이상으로 2억원 이상 출하하는 농가조직)에 대해 실무적인 업무처리 방법을 교육하고, 각 지역별 생산자조직 현황을 분석해..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법인세 관련 세무조사 이제 두렵지 않다” 전주상공회의소가 15일 회원사의 효율적인 법인세 신고 및 세무조정 업무 수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2년도 법인결산·세무조정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세무그룹 에이블 대표 안병선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세무조정에 따른 소득처분 및 사후관리, 업무용승용차 관련비용의 세무처리시 유의할 사항, 부당행위계산부인과 가지급금 인정이자 실무 및 신고납부 업무 수행능력 제고를 위한 철저한 사례중심의 실무형 강의로 진행됐다. 윤방섭 회장은 “법인결산과 세무조정시 유의점, 세무조정계산서 작성요령 등 법인 기업의 결산과 세무조정에 따른 제반사항을 체계적으로 교육함으로써 법인결산시 법인세 세무조정의 명확한 이해와 실무능력 확보에 실질적인 도..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무주군이 경유 차량에 대해 조기폐차 등 경유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실시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올해 사업비 18억9백여만 원을 투입해 조기폐차와 매연 저감장치(DPF), 건설기계 엔진교체, LPG 화물차 구매 등 총 688대에 대한 저감 사업 지원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세부사업을 보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은 무주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된 4·5등급 경유자동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 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또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제79조 제1항 제2호에 따라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가 대상이다. 저감 장치 부착사업은 5등급 경유자동차를 소유한 군민으로 생계형 차량의 경우 자부담 없이 전액 지..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정읍시가 2024년도 농림 축산식품 사업으로 총 68개 사업에 1,417억원을 신청한다. 정읍시에 따르면 내년도 정읍시 예산 신청액은 1,417억원으로 지난해 신청액인 1,298억원보다 약 9%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정책 분야 18개 사업 582억, 축산 분야 16개 사업 390억, 임업·유통 분야 17개 사업 345억, 식량·원예 분야 17개 사업 100억으로 총 68개 사업이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7일까지 신청 공고를 통해 읍·면·동과 농어촌공사 등 농업 관련 기관단체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았다. 이어 지난 13일 이학수 시장과 농업 분야 기관단체장 등 분야별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된 ‘농업·농촌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열고 농림 축..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의회(의장 김민규)가 지난 13일 마령면사무소에서 악취 등 민원에 대한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논의키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진안군의회에 따르면 15일 간담회에서는 군의원, 관계공무원 및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악취 민원, 태양광 허가, 지방하천 관리 등 환경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은 "오랜 기간 악취문제로 고통을 받아왔다"며 "무인악취 자동포집기의 24시간 상시포집과 함께 비료관리법에 따른 비료의 정기적인 성분검사 실시와 악취방지를 위한 구체적이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요청했다. 특히 주민들은 하천 주변에서 사용되는 제초제 및 비료사용에 대해 수질오염 피해를 우려하며 주민 계도를 요구하고..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순창군이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적극 나섰다. 순창군은 15일 최영일 순창군수를 대신해 정화영 부군수가 베트남 현지를 방문, 하틴성 레띠 사우 부성장 등 양국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파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두 기관 간 상생발전과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베트남 하틴성에서는 도입 조건에 적합한 우수인력 선발 및 적응 훈련 등을 지원하고 군은 선발된 베트남 인력을 농가에 배치해 농촌 내 일자리 부족문제를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고령화, 부녀화 등으로 인하여 부족한 농촌 일손 해소를 위하여 단기간(5..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임실군에 거주 및 귀농·귀촌하면 빈집을 새집으로 고쳐 주거 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임실군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3억5000만원을 투입해 농촌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은 농촌주택개량과 빈집정비, 지붕개량, 비주거용 빈집정비 4개 분야로 건축물 소유자와 임실군으로 귀농·귀촌하고자 하는 세대 등이다. 사업량은 농촌주택개량 50동, 빈집정비 80동, 지붕개량 40동, 비주거용 빈집정비사업 38동 등 총 208동이다. 농촌주택개량은 관내 주민은 물론 임실군 이주 세대가 주택을 개량하거나 신축 시 감정평가 금액 내 연 2% 저리융자로 1년 거치 19년 분할 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 상환토록 지원한..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가 15일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일본의 사죄와 전범 기업에 대한 직접 배상 이행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촉구했다. 이날 시의회는 제39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박형배 의원(효자5동)이 대표 발의한 ‘일제의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일본의 사죄와 전범 기업의 직접 배상 이행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박형배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외교부는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들과 합의 없이 대한민국 기업들의 모금을 통한 제3자 변제 방식의 대책을 일본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교부는 대법원의 판결을 무력화하고 피해 당사자들인 우리 국민이 동의할 수 없는 방법으로 졸속 추진하고 있는 제3자 변제 방식의 해법을 반드시 철회해야 할 것이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