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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3/05 (22)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5일 전북특별차지도의회 제4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형열 의원(전주5·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번기 극심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 및 농업 분야 취업을 허용하는 제도로 법무부가 주무부처이며 실질적인 운영·관리는 계절근로자 제도를 신청한 지방자치단체가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통해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는 2015년 19명에서 2023년 39,657명, 2024년 상반기 49,286명으로 그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최 의원은 “이처럼 양적 팽창세인 외국인 계절근..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무주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자들에 대한 예우를 위해 군 누리집(홈페이지)에 ‘고향사랑기부자 명예의 전당(이하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명예의 전당에는 ‘23년 1월 1일부터 올해 2월 말까지 무주군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한 사람 4,103명의 이름과 기부 금액이 등록돼 있으며 이는 매월 업데이트될 예정이다고 5일 밝혔다. 군은 군 누리집(열린군정-고향사랑기부제)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안내하고 있으며 기부자가 받는 혜택을 비롯해 답례품 등을 자세히 소개해 제도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명예의 전당이 무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분들의 마음을 새기고 고향사랑 기부를 확산하는 계기도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를 한다”며..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가 미취업 청년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입사 초기 청년의 직장 적응을 지원한다. 익산시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신규 공모사업 '청년성장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15~39세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의욕 유지 및 직장 적응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은 '익산 청년 업(UP)'과 '익산 직장 업(UP)' 두 가지로 총 3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익산 청년 업(UP)은 월 20시간 진행되며,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참여자의 특성을 파악하고 경력 설계, 퍼스널 브랜딩, 취업 프로그램, 심리상담 등을 제공한다. 익산 직장 업(UP)은 청년의 장기근속을 위한 직장문화 개선을 지원한다. 지역기업 CEO와 인사 담당자, 신입직원을..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의회(의장 전평기) 김정현, 김영태, 김길수, 오창숙 의원이 5일 열린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이날 ▲김정현 의원은 지방소멸과 인구감소라는 지역위기 극복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효과성 제고 방안에 대해 발언했다. 김 의원은 인구사회 정책에서 탈피한 정책융합과 지역맞춤형 전략적 연계·통합 추진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그 방안으로 첫째, 차별화된 출산장려와 양육, 청년사업 기반 조성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인구정책을 추진해야 하고 둘째, 유연거주 제도화와 생활·관계 인구 확충, 스마트 생활공간과 주거·이동 편의지원 등 다각적인 추진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셋째, 지역 간 연계협력과 생활권 공유를 추진해 도시와 교류·상생 프로..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올해 대학과 동창회 등의 지원이 더욱 늘어 부담 없이 아침식사를 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천원의 아침밥’사업에 선정된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올해 이 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학생 밀착형 복지 실현을 위한 양오봉 총장의 공약이기도 한 이 사업을 통해 전북대는 지난해 하루 150명씩 모두 1만7,400명에게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했다. 올해는 이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전북대와 전북대 총동창회(회장 최병선), 발전지원재단, 동문 기부 등이 더해져 하루 200명씩, 모두 2만4,000여 명으로 지원 인원을 확대했다. 천원의 아침밥을 ..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백옥선)이 대한민국 문화도시 핵심사업이 될‘2024 탄소예술기획전’참여작가를 모집한다. (재)전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4회차를 맞이한‘탄소예술기획전’은 탄소예술 장르 개척과 탄소문화산업으로의 가능성 모색을 토대로 2021년부터 총 33명의 탄소예술작가를 발굴했다고 5일 밝혔다. 재단은 본 사업을 통해 파리 ‘국제첨단소재박람회 JEC World’ 및 서울 ‘탄소산업 국제 전시·컨퍼런스 Carbon Korea’ 에 참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탄소예술작가를 육성,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모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0명의 작가를 선정할 계획이며, 올해는 작년대비 증액된 창작지원금 4백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된 작가는 오는 11월 19일부..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4일부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시민 릴레이 서명에 나섰다. 이번 서명은 김포시청 홈페이지(https://www.gimpo.go.kr/portal/index.do)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결과가 발표되는 그날까지 시민의 염원을 담아낸다.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과 함께 최근 발표된 서울 5호선 연장, 국제공항과의 인접성 등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강점으로 꼽고 있으며 이번 릴레이서명을 통해 모인 시민의 뜻을 대한체육회에 전한다는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의 김포 유치는 우리시가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릴레이 서명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저력을 보여주시기를..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3.4(월) 김포소방서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간담회를 갖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큰 걸음을 뗐다. 부시장(김규식)은 소방서에서 매일 발표하는 소방일보를 꾸준히 모니터링하며, 김포시 화재 등 안전사고와 관련한 재난 예방 방안에 대해 김포소방서(서장 한선)와 의견을 나누고 각 기관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는 큰 틀에 동의했다. 간담회에서 시는 공직자들의 응급처치 요원화를 비롯한 각종 훈련, 행사 등에 소방장비 전시, 형식적 훈련이 아닌 실제 상황처럼 훈련 협조 등을 요구하고, 소방서는 부족한 자원에 대한 지원 및 전 시민의 응급처치 체험을 위한 사업 추진을 논의했다. 이에 시와 소방서는 각 의견에 대해 전격 동의하고 찾아..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미세먼지를 줄여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함은 물론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4천5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시에서는 2019년부터 작년까지 총 118대의 어린이 통학용 LPG차량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3월 7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및 대상자를 선정하여 총 9대에 대해 1대당 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보유하고 있던 경유차를 폐차하면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중형 승용·승합(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LPG 신차를 구매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신고예정자 포함)이다.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에 신청을 희망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지난 28, 29일 어린이 놀이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관련법에서 정한 법정 의무교육으로, 학원과 어린이집 등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245명이 참여한 이번 과정은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을 안전사고로부터 보호하려면 사고 대응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꾸준히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