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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이 도내 8개 지자체 및 문화관광재단과 협력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 이번 협력에는 전북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을 비롯해 진안군, 임실군, 순창군 등 3개 기초지자체와 익산문화관광재단, 완주문화재단, 고창문화관광재단, 순창발효관광재단 등 4개 문화․관광 재단이 참여한다. 재단을 비롯한 도내 8개 기관은 오는 8월 13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2024년 Wellness Fair’에 함께 참여해 전북특별자치도의 멋과 독특한 지역 관광 자원을 알릴 예정이다. ‘2024년 Wellness Fair’는 채널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웰니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 웰니스산업을 활성화하기 위..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부안군이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여름철 폭염 대응 종합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안군에 따르면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거동불편자 등이 한낮 폭염을 피해 쉬어가는 공간인 무더위쉼터 중 경로당 479개소에 선풍기 보급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폭염은 평년보다 평균기온이 높고 장기간 지속되고 있어 다른 해보다도 온열질환자 증가 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군은 특히 폭염 취약시간인 낮시간 대 외출 시 온열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양산을 1000여개 제작해 폭염 취약계층에 배포했다. 이와 함께 기존에 폭염특보 발효 시 운영 중인 도로 살수차를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1대를 추가로 배치해 폭염 피해 집..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장수군보건의료원(원장 위상양)이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대비 건강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군 보건의료원은 오는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자에 대한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대비 건강수칙’ 준수를 12일 주문했다. 온열질환은 열에 장시간 노출시 발생하는 질환이고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방치하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열사병을 비롯한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 등이 해당한다. 특히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 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으며 갈증을 느끼기 이전부터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고,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활동을 중..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이 12일 전주시 관내 어린이 70여명을 순창군 고추장익는마을(팜스테이마을)로 초청해‘도농상생 어린이 농촌체험활동’행사를 가졌다. 이날 어린이들은 직접 고추장을 담그는 체험, 즉석떡볶이 만들기, 순창 특산품인 블루베리를 이용한 파이만들기 등 오감을 일깨우며 전통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영일 본부장은 “차세대 어린이들이 농촌체험 활동을 통해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농업인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라길 바란다”며 “전북농협은 앞으로도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후원했다.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고창군이 일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적용 중인 공직자 재산등록 의무를 비서실 전 직원까지 확대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심덕섭 고창군수는 최근 공직자 청렴성과 윤리성을 높이기 위해 비서실 전 직원까지 재산등록 의무를 지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직자 재산등록’은 공직자 본인은 물론 배우자와 직계 가족이 소유한 부동산, 예금, 주식 등의 재산 내역을 등록하고 매년 변동 사항을 신고하게 된다. 현행 제도에서는 부동산 개발 정보를 획득하거나 영향력을 행사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부서의 소속 공무원에 주로 한정하여 적용되고 있다. 군은 최근 불거진 공직사회 관련 부패사건과 군민들이 기대하는 공직윤리에 대한 기준이 더욱 엄격해지는 상황에서 민원 최일선에서 일하는 정무·별정직 공무원 또한 청..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가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공공기관 간 기술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디지털혁신 기술 교류회'를 가졌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교류회는 9일 공사 2층 회의실에서 경남·경상북도·충북개발공사 등 전국 10개 도시개발공사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고 밝혔다. 교류회에서는 참여 기관 간의 디지털 혁신 사례가 공유되었으며, 주요 기술로는 ▲AI 기반 챗봇 플랫폼(모든지 사원) ▲AI 활용 전자문서, 민원 자동배부 ▲결재문서 자동 스크랩핑 ▲전자문서 내 개인정보 추출 프로그램 등이 소개됐다. 이들 기술은 모두 무료로 배포되어 참여 기관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Q&A 세션을 통해 각 기관의 실무자들이 디지털 혁신 기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군산시가 8월 개인분 주민세와 사업소분 주민세에 대한 납부서를 발송했다.군산시에 따르면 개인분 주민세 10만 6천928건에 11억 6천5백만원을 부과하고 사업소분 주민세 1만 5천995건, 29억 6천8백만원에 대한 납부서를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인분 주민세 납세의무자는 재산·소득과 관계없이 7월 1일 기준 군산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1년 이상 체류 중인 외국인이며, 세액은 1만 1천원(지방교육세 1천원 포함)이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민법에 따른 미성년자와 세대주의 직계비속으로서 미혼인 30세 미만 단독 세대주 등은 과세에서 제외된다. 사업소분 주민세는 7월 1일 기준 군산시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이 납세의무자이다. 다만 개인사업자는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육군학사장교 13기 35주년 행사(준비위원장 조문형) 성공을 위해 9훈육대(회장 조성곤)가 발 벗고 나섰다.지난 7월 23일(화) 3차 준비모임 이후 9훈육대가 앞장설 계획이며, 35주년 행사 전 점심 때 만나 2층 버스로 서울 시내를 투어하는 안을 내 놨다.학사장교 13기는 지역별 모임은 활성화 됐으나, 10개로 되어 있는 훈육대별 모임이 상대적으로 적어 현 김병권 13기 총동기회 회장이 당선 소감에서 훈육대별 모임을 활성화 하자는 약속으로 현재는 각 훈육대별 모임이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준비위 관계자에 따르면 "9훈육대 조성곤회장의 아이디어가 빛났다"며 "다른 훈육대도 좋은 안을 내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육군학사장교 13기 35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조문형, 이하 추진위)가 지난 6일(화) 오후 6시 서울시 강남구 소재 (주)시윤에이디 본사에서 제5차 추진위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결과]1. 사전 행사내용 토의(10/19 09:00~17:00) - 골프: 골프동우회 회장과 사전협의 예정 - 테니스: 테니스동우회 회장과 사전협의 예정 - 등산(안산):산악회장과 사전협의 예정 - 서울시내 버스투어: 참여희망동기는 총동기회 카톡방에 신청 요망(9월15일 한) - 당구대회:훈육대별 대표 2명 신청 요망(9월15일 한) - 서대문형무소 역사탐방:참여희망동기는 총동기회 카톡방에 신청 요망(9월15일 한)2. 본행사(17:00~21:00) 순서..
생산성은 제한된 시간에 더 많은 성과를 내는데 달려 있다. 최근 주 52시간제라는 용어가 생기게 된 것은 근로기준법 제2조에서 “1주라 함은 휴일을 포함한 7일로 한다”라고 명시하면서 부터다. 1주의 법정근로시간인 40시간에 연장근로 한도인 12시간을 더하면 52시간이 된다. 근로시간이 줄어들면서도 더 많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업무의 특성에 맞추어 집중하는 유연근로시간제가 절실히 필요하다. 필자가 2006년도 지하철 9호선 관리를 맡게 된 프랑스회사를 임금컨설팅 하던 중 관리자가 한 말이 아직도 귀에 생생하다. “한국인들은 주당 44시간 근무하면서 주당 32시간 근무하는 자신들보다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하였다. 이는 우리나라는 경직된 근무시간으로 인해 연장, 휴일근로 등이 상시화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