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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한바탕 전주 여름철 물놀이장’이 개장한 가운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놀이장 만들기에 나섰다. 공단에 따르면 올해 한바탕 전주 여름철 물놀이장은 월드컵경기장 만남의광장 일원에 1만30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조립식풀과 구조물슬라이드, 유수풀, 워터바스켓, 아쿠아 챌린지 등의 시설을 갖췄다고 2일 밝혔다. 전주대학교 등 2곳에서 운영되던 게 월드컵경기장 1곳으로 통합되면서 물놀이장 규모가 더 커졌고 시설도 늘었다. 공단은 예년보다 더 많은 인원이 월드컵경기장 물놀이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 및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비상 상황을 대비해 비상구를 충분히 확보하고, 출입구와 비상..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2023년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중 전북에 본사를 둔 기업은 전년 대비 3개사가 감소한 총 8개사로 집계됐다. 전주상공회의소를 비롯한 전북 4개 상공회의소의 협의체인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김정태)가 1일 발표한 ‘2023년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중 전북기업 현황’에 따르면 전북에 본사를 둔 기업은 전년 대비 3개사가 감소한 총 8개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북지역 1000대 기업의 감소는 새롭게 진입한 기업이 없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 등의 영향으로 군산 소재 기업인 ‘(주)세아씨엠’과 ‘OCISE(주)’, 완주 소재 ‘미원스페셜티케미칼(주)’가 2023년 매출액 기준 순위권에서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상협이 2004년 매출액 기준..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대학교 통합정보시스템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외부 해킹에 의해 유출된 것으로 확인돼 대학 측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전북대에 따르면 지난 7월 28일 새벽 3시, 밤 10시, 밤 11시 20분 등 세 차례에 걸쳐 대학통합정보시스템인 ‘오아시스’의 보안 취약점을 이용한 해커의 개인정보 탈취 시도가 있었고, 확인 결과 학생 및 졸업생, 평생교육원 회원 등 32만 2,425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돼 즉시 조치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이메일, 학사정보 등을 포함해 학생과 졸업생은 74개 항목이고, 평생교육원 회원은 29개 항목이다. 전북대는 7월 29일(월) 오후 1시경 해킹 시도를 인지한 후 공격 IP(홍콩, 일본..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출범 1주년을 맞아 심보균 익산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이 ESG 경영을 체계화하고 시민 중심의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1일 출범 1주년을 맞아 국민생활관 소극장에서‘시민과 함께한 1년, 더 나은 미래로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시의회 의장,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의 성과 보고와 기념사, 비전 선포, 유공직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공단은 임직원, 시민들과 함께‘친환경,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등 ESG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출범식 이후 심보균 이사장은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기업 운영의 걸림돌로 작용하는 팔복동 공업지역의 공장입지 관련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키로 했다. 전주시는 기존부터 운영해온 팔복동 공업지역 내 공장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새로운 공장과 제조시설의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태평·추천대 지구단위계획’에 대해 당초 지구단위계획 수립 취지가 저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공장 생산활동에 불합리한 규제는 완화할 계획이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만성지구 등 주거지역과 인접한 공업지역 내 폐기물 및 SRF(고형연료제품) 소각시설 설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피해를 방지하고, 낙후된 공업지역의 업종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팔복동과 여의동 일원 공업지역(162만1633㎡)에 대한 태평·추천대 지구단위계획을 수..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김대중 위원장)가 1일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에 따른 도내기업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지원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피해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의회 김대중 위원장(익산 1·더불어민주당) 등 경제산업건설위원회 위원 과 전북자치도 오택림 기업유치지원실장, 송주섭 기업애로해소과장, 전북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윤여봉 원장 및 전북신용보증재단 한종관 이사장 등 관계기관과 도내 피해기업 관계자 2명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전북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온라인플랫폼 판매지원사업을 통해 티몬 164개사와 위메프 235개사에 입점되어 있는 도내 중소기업 중 지난달 31일까지 파악된 피해기업은 ..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 한병도)이 오는 3일 오후 2시 30분,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당 제1차 정기당원대회 및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되는 (1부)정기당원대회에는 전북자치도 소속 당원 및 전국대의원, 전북 국회의원, 도지사,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등 3,000여명이 참석해 전북자치도당위원장을 선출한다. 전북자치도당위원장에는 이원택(국회의원, 군산김제부안을 지역위원장) 후보자가 단독으로 등록해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2부는 오후 4시부터 진행되며 후보자 합동연설회에는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정청래·고민정·서영교·전은수·강민구 최고위원과 김윤덕 사무총장, 이춘석 ..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도지사 김관영)와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가 바이오산업 고도화와 첨단바이오재생의료 신성장 산업화 육성 기반 마련을 위해 ‘2024년 첨단바이오육성 R&D 지원사업’을 1일 공고했다. ‘첨단바이오육성 R&D지원사업’은 전북자치도의 첨단바이오 산업 여건을 바탕으로 핵심기술 선도기업을 발굴 및 유치하고 지속적인 가치사슬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국가전략기술(바이오), 첨단바이오재생의료, 첨단 바이오융합 분야를 지원한다. 24년 정부는 R&D 예산을 대폭 삭감했으나, 전북자치도는 바이오 산업 육성과 기업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바이오 지역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과 ‘첨단바이오 육성 R&D지원 사업’ 등 바이오분야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바이오 산업을..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최영일 순창군수의 혁식적인 복지 정책이 전국적 주목을 받으며 새로운 지역 발전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순창군에 따르면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김해 인제대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우수 공약과 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이날 순창군은‘인구 구조 변화 대응’분야에서 도내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순창군은‘요람에서 무덤까지 보편적 복지로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이라는 주제로 도전장을 냈으며, 이날 최 군수가 발표한 정책은 아동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포괄적이고 실질적인 복지..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 지역의 해산물 가공업체인 영인바이오(대표 최인정)가 중국 시장에 약 100만 달러(약 13억6천만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은 전북도 농수산식품의 해외 홍보 및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한 결과, 전북 지역의 해산물 가공업체인 영인바이오(대표 최인정)가 중국 시장에 약 100만 달러(약 13억6천만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군산에 위치한 영인바이오는 지역의 농수산물을 활용해 게장, 펫푸드, 건강기능식품 등을 개발 및 제조하는 업체로 이번 계약을 통해 순살 게장과 8월 출시 예정인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해 올해 말 첫 선적 예정이다. 이번 수출 계약은 전북특별자치도와 바이오진흥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