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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대대적인 교통편의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는 오는 새해 1월 1일부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킨텍스역을 연계하는 시내버스 33번, 33-2번이 신설 운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33번과 33-2번 신설 노선 개통으로 고양, 서울 방면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편의 증대와 함께 12월 28일 개통되는 GTX-A와의 환승연계로 김포골드라인 이용객의 분산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주요 정류소는 33번 노선는 ‘월곶공영차고지 ~ 매수리마을 ~ 곡촌1.2단지 ~ 뉴고려병원 ~ 장기역 ~ 운양역 ~ 킨텍스역 ~ 대화역’, 33-2번은 ‘김포차량등록사업소 ~ 사우역.김포고 ~ 홈플러스.산립조합 ~ 메트로자이2단지 ~ 킨텍스역’이다. 운행 시간은 2개 노선 모두 4시..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다가오는 신년 해맞이 행사를 앞두고 주요 해맞이 명소인 봉성산, 문수산, 전류리포구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12월 31일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 안전점검에서는 ▶ 많은 인파 밀집에 대비한 안전관리요원의 배치 상태 ▶ 해맞이 데크, 난간 등 주요 시설물 안전 점검 ▶ 안전취약지역의 불법 주정차와 교통 체계 ▶ 응급차량 및 비상대피로 확보 ▶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주최자가 없는 자연 발생적인 해맞이 행사에 대비해 김포시는 12월 31일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주의를 알리는 재난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며, 1월 1일 행사 당일에는 해맞이 명소에 시와 유관기관 인력을 배치해..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집중호우로 주민대피 명령이 내려졌던 사우동 신안농장마을 인근 사우2지구 급경사지에 대해 행정대집행 1호를 실시하면서 수년 째 지속됐던 시민 안전 숙원과제를 해소했다. 행정대집행은 시가 시민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긴급공사를 우선 실시하고, 비용은 공사 이후 토지주에게 징수하는 것으로 김포시에서는 사우2지구 급경사지 행정대집행이 1번째로 실행되는 것이다. 이는 20년째 지속됐던 문제로, 일시적인 방편이 아닌 지속적 예방법을 찾아 실현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사우2지구 급경사지는 1998년 신안농장마을(651세대)이 준공되면서 발생한 도시계획도로 사면으로, 20년이 경과하면서 사면유실이 발생한 바 있다. 토지주인 ㈜신안건설에서 부분보수를 했으나 지속적인..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특별법에 반영된「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이하 진흥지구)」추진 및 활성화를 위한 선도지역 평가에서 진안, 무주 등 6개 지자체가 선정됨으로써 본격 추진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도청에서 진안군(군수 전춘성), 무주군(군수 황인흥), 장수군(군수 최훈식), 임실군(군수 심민), 고창군(군수 심덕섭),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흥지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흥지구는 전북특별법에서「산지관리법」등 관련 법령에서 정한 원래보다 더 높은 곳(50→80%), 더 경사진 곳(25→35도)에서 관광호텔, 리조트, 산악레포츠 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지정이 되면 「건축법」등 27개 개별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인·..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을 접목한 문화산업 생산기지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인정받았다. 전주시는 26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한 국내 문화도시 지자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발표 및 장관-문화도시 지자체장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전주시를 포함한 13개 지자체가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 지난 1년간 ‘가장 한국적인 미래문화도시’를 비전으로 내세우고 시범사업을 펼쳐온 전주시는 이번 문화도시 본 지정을 통해 국..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군산시가 비상시국과 내수 침체 상황으로 소비위축 및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 등을 위해 군산시와 군산시의회가 손을 맞잡았다. 군산시와 군산시의회는 ‘민생경제 회복 지원대책’을 26일 함께 발표했다. 먼저 군산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1월 초 원포인트 추경으로 총 5개 사업에 240억원을 긴급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군산사랑상품권 발행 1,000억원 확대 ▲군산사랑상품권 캐시백 10%, 월 최대 2만원 적립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임대료 30만원 지원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한도 확대 30만원➜50만원 ▲소상공인 융자지원 규모 확대 125억원➜250억원 및 융자금 이자 지원율 확대 3%➜5%이다. 특히 시는 소비 촉진을 위한 군산..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지난해 12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및 글로벌 생명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27일부터 시행된다. 특별법 본격 시행은 전북특별자치도가 강점과 장점을 살려 스스로 발전을 시도하는 ‘도전의 시작’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진정한 자치분권을 향한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특별법 131개 조문(333개 특례)의 인프라, 인력, 제도의 3대 기반 특례를 토대로 농생명, 문화관광, 고령친화, 미래첨단, 민생특화 산업 등 5대 핵심산업 육성을 추진하게 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지난 1월, 131개 조문을 75개의 사업화 과제로 확정하여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추진 방향을 설정했고, 기본구상, 기본 및 실시계획 등을 수립하..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이 26일 군 실과소장 및 각 팀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결산과 더불어 2025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올해 진행한 사업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25년 목표와 추진전략을 점검하는 이날 보고회에선 공약, 역점, 신규사업 등의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2024년 주요 성과로는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선도지역 지정 ▲로컬푸드 진안점 개장 ▲진안군가족센터 준공 ▲일자리센터를 통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 ▲원도심 기능회복을 위한 지혜의숲 도서관, 문화예술회관 건립 착수 ▲영농철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배치를 통한 일손부족 문제 해결 등을 밝혔다. 특히, 2025년도 계획으로는 ‘생태건강치유도시’ 구현을 위한 분야별 추진사업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나눴다. ..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장수군이 전북자치도가 주관한 ‘2024년도 도로정비평가’에서 14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장수군에 따르면 군은 겨울철 설해 대책에서 빠른 제설작업 추진으로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없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한 점과 인력 및 장비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이용률이 높은 도로에 대한 신속 정비 등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군은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이용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부분이 이번 최우수 평가를 받는 데 핵심적인 기여를 했다. 도로정비평가는 매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포장도 보수, 배수시설 정비, 낙석·산사태 위험지구 정비와 도로표지 정비, 시설물 보수·보강 상태 ..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부안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뉴:빌리지 공모사업에 ‘부안 서신·서외지구’가 전북자치도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되어 국비 84억원을 확보했다. 부안군에 따르면 이번 뉴:빌리지 사업을 통해 주민 맞춤형 거점시설 조성과 안전한 생활인프라를 구축하고, 저층 노후주거지의 맹지해소를 위한 사업을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민간투자를 포함해 177억원(국비 84억원)의 사업이 추진된다고 26일 밝혔다. 부안 서신·서외지구는 1960년대부터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부안읍 서남권에 위치한 저층 주거지로, 부안읍에서 지역 내·외의 접근성, 주거의 입지성이 우수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과소필지와 맹지 등으로 인한 개발여건 한계로 소외된 지역이다. 군은 주민의 자율적인 주거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