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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농협이 지난 24일 시군지부장과 단장 등에 대한 인사를 내년 1월 1일자로 실시했다. ◇ 전북본부 ▲농협중앙회 전북본부 부본부장 이창완 ▲농협경제지주 전북본부 부본부장 안찬우 ▲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 총국장 김용재 ◇ 시군지부장 ▲ 장수군 김성수 ▲ 임실군 이재문 ▲ 순창군 신종철 ▲ 정읍시 김순기 ▲ 김제시 김유현 ▲ 익산시 진현욱 ◇ 전북본부 단장 ▲ 경영기획단 정현주 ▲ 상호금융지원단 유은실 ▲ 광역연합사업단 이상남 ▲ 축산사업단 소섭 ▲현장지원단 강두환 ◇ 시군지부 ▲ 진안군 이철오 ▲ 장수군 김동철 ▲ 임실군 정원철 ▲ 남원시 김형규 ▲ 고창군 김성현 ▲ 군산시 이상운 ▲ 익산시 문길수 ▲전주시 김병욱 ▲고창군 노영진 ▲남원시 두진숙 ▲무..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가 원광새마을금고와 손잡고 지역사회 출산 장려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익산시는 지난 24일 원광새마을금고와 '익산시민 출생축하 아기통장 발급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광새마을금고는 2025년 한 해 동안 익산에서 출생한 아이 명의로 통장을 개설하면 10만 원을 지원하고, 익산시는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이를 통해 익산에서 첫째 아이를 낳은 가정은 익산시 출산장려금 100만 원과 첫만남지원금 200만 원을 포함해 총 31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익산시 출산장려금은 △첫째 100만 원 △둘째 200만 원 △셋째 300만 원을 지원하고, 첫만남지원금은 첫째 200만 원, 둘째 이상 300만 원을..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2025학년도 전북자치도내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액이 인상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025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액을 1인당 33만9,000원으로 인상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3만9,000원 인상한 것으로,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했다. 교복구입비 지원액 인상은 2019년 이후 6년 만으로 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될 전망된다. 전북교육청은 매년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교복은 학교주관 공동구매를 통해 학생들에게 현물(교복)로 지원한다. 교복 학교주관 공동구매란 학교에서 입찰‧계약을 통해 교복을 구매해 학생들에게 현물(교복)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전주상공회의소 회장 김정태)가 지난 24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 10층 코참센터에서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회장 최분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태 회장을 비롯한 전주상의 회장단, 회원업체 대표, 현지 기업인 대표와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 최분도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상호협력과 경제‧무역분야 교류 협력 ▲양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 및 협력 ▲양 지역의 산업, 경제동향, 지역개발 등에 관한 자료 및 정보 교환 등이다. 최분도 회장은 “이곳 베트남까지 직접 방문한 전주상의 김정태 회장님을 비롯한 방문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정읍시가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을 위한 정읍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대폭 확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정읍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에 정읍사랑상품권을 8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발행액 600억원보다 200억원이 증액된 규모다. 내년에는 발행 방식을 기존의 분기별 발행에서 월별 발행으로 변경해 매월 60억원씩 꾸준히 발행할 예정이다. 특히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앞둔 1월과 9월에는 각각 100억원씩 발행해 시민들의 소비 편의를 높인다.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50만원, 연간 최대 500만원으로 제한되며, 보유 한도는 1인당 150만원으로 설정됐다. 다만, 1월과 9월에 발행되는 100억원 규..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순창군이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기본형 공익직불금 군비 보조금 확대분 72억 원을 지난 24일 지급했다. 이는 민선 8기 군정 5대 목표 중 하나인‘돈 버는 농업’ 실현을 위해 최영일 군수가 강력히 추진해 온 농민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을 조성하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군은 농업인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작년 관 조례를 제정해 군비 확대 공익직불금 지급을 본격화했다. 기존에 전라북도가 시행 중인 농민수당(연간 60만 원)보다 확대된 지원 규모를 설정해, 2025년까지 소농 기준 연간 총 20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내란 단죄 거부한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으로 내란 특검 열어야!"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이원택 위원장은 지난 24일 성명을 통해 "한덕수 권한대행이 ‘내란·김건희 특검법’ 공포와 상설특검 후보 추천, 헌법재판관 임명에 대해 “야당 의견만 반영한 위헌적 요소” 등의 핑계를 대며 사실상 거부했다"고 밝혔다. 이것은 윤석열 탄핵 거부로 국민을 배신한 국민의힘의 주장을 추종하는 것이자 내란 세력을 엄중히 단죄하라는 국민의 뜻을 저버리는 것이다. 내란 수괴 윤석열 탄핵은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의 시작에 불과하다. 국민적 공분을 불러온 ‘내란 정권’의 소요가 멈추지 않고 진행 중인 가운데 그 중심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계엄에 동조 · 방관한 결정적 결..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과 임실군(군수 심민)이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4일 임실군청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5 임실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과 임실군의 천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재단과 임실군 간의 자원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재단이 운영하는 관광 사업과 임실군의 관광 인프라를 연계하여 전북 관광의 고도화를 꾀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임실 보유 콘텐츠 활용 관광상품 발굴 및 판매촉진 지원 ▲재단-임실군 연계를 통한 ‘2025 임실 방문의 해’ 온오프라인 집중 홍보 추진 ▲임실 관광 홍보 미디어 제작을 위한 콘텐츠 이용 및 시설 편의 제..
[강남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반려동물 매개 상담(Animal-Assisted Therapy, AAT)은 반려동물을 활용하여 반려인의 정신적, 정서적, 사회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치유 방법이며, 반려인(사람)과 반려동물 간의 상호작용을 반려동물을 통해 반려인의 마음과 감정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반려동물 매개 상담의 특징1. 반려동물의 치유 적 역할 반려동물은 자연스럽게 반려인에게 무조건적인 사랑과 애정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반려인은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끼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들을 감지하고 상호작용 함으로써 정서적 치유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2.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반려동물과의 접..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 노송동 현대해상 건물이 전주시민들의 행정 편익을 높일 전주시청사 별관으로 활용된다. 전주시는 24일 시청사 별관 확충을 통해 분산된 행정기관을 통합하고, 효율적이고 시민 친화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대해상 측과 현대해상 빌딩 매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시는 전주시청사가 건립된지 41년 만에 청사를 확충하게 돼 공간부족 및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청사 별관 확충사업의 총사업비는 290억 원으로, 건물 매입비 약 235억 원과 공사비 52억 원, 용역비 3억 원으로 구성된다. 이는 사업 초기 종합계획에서 별관 확충에 880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됐던 것에서 빌딩 매입을 통해 사업 규모와 예산이 대폭 축소된 것.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