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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1/09 (21)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시민 일상을 풍요롭게 할 김포브랜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가 김포아트빌리지 미디어아트센터 내 실감형 미디어아트전시공간을 구축하고, 첫 미디어아트작품으로 20세기 최고의 화가로 손꼽히는 앙리마티스의 생애와 예술관, 작품을 담은 영상을 선보여 시민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김포 내에서 보기 어려웠던 미디어아트전시를 일상 속에서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 구축된 데다, 대중적으로 인지도 높은 작가의 작품을 공간을 둘러싼 네 면을 활용한 입체감있는 표현과 감상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음향효과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공간이라는 점이 인기 요인이다. 특히 이 공간이 기존에 ‘다목적홀’이라는 이름으로 관내 행사를 주로 펼쳤던 공간에서 탈바꿈한 것으로, 예술공간에 걸맞는..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민선8기 김포시가 시민의견이 정책이 될 수 있는 행정환경을 구축, 체감도 높은 정책구현에 나섰다. 시는 지난 1일 단행한 행정체계 개편에서 시민편의 증진과 시정 정책·제도 개선 등을 전문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70상상팀’을 신설,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김병수 김포시장이 밝힌 ‘시민이 상상하는 김포 실현’의 본격적 실행으로 불필요한 규제를 혁신하고 관행적인 업무가 개선돼 시민 행정만족도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설된 ‘70 상상팀’은 민생과 직결되는 관련업무를 총괄하게 되는데, 시민 불편을 초래하거나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규제 혁신과 관행적인 업무를 적극행정으로 개선하는 행정 혁신, 창의적이고 참신한 제안을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영세 사업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원활한 공장등록을 지원하기 위해 ‘공장등록 사업계획서 작성 행정서비스’를 시행한다.이 서비스는 공장등록을 희망하는 기업이 행정절차 중에서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사업계획서 작성 과정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장을 운영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조달청의 직접생산 확인, 공공기관의 경영지원, 조달 입찰 참가 및 각종 기업 관련 인증을 받기 위해 공장등록증명서가 필요하다. 그래서 공장등록 신청을 통해 입지 적합성, 생산공정, 업종 등 기본 정보와 공장의 안전과 환경을 관리하기 위한 법령을 준수하는지 검토받게 받는다. 공장등록 사업계획서에는 공장운영 현황, 생산시설 명세, 생산공정도 ..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월 제정된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 시행령이 오는 17일부터 시행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행령 제정을 통해 군산 어청도와 부안 상왕등도 외에도 부안 하왕등도가 국토외곽 먼섬으로 추가 지정될 근거를 마련했다. 특별법은 육지에서 50km 이상 떨어진 유인섬이나 영해기선(직선기선)이 되는 섬을 대상으로 하며, 항로거리와 같이 접근성을 고려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섬도 포함된다. 이를 통해 주민 안전시설 및 복지 인프라 확충, 불법 조업 방지 등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된다. ‘국토외곽 먼섬’에 대해서는 법령에 따라 국가보조금 보조율 인상 지원, 주민안전시설, 기반시설 설치, 불법조업 방지,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사업 등이 지원된다. 전북..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2025년에도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선도적인 독서문화 정책을 펼치고, 도서관과 서점, 출판계, 지역작가 등의 역량을 모아 책 문화 산업을 키우는 데 집중키로 했다. 최현창 전주시도서관본부장이 9일 신년브리핑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책의 도시 전주’를 비전으로 한 독서·출판·도서관 분야 4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4대 추진전략으로는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 모두를 위한 이용자 중심의 지식정보 서비스 강화, 독서에서 산업으로 책문화산업 활성화, 지역 활력을 높이는 도서관 인프라 지속 확충이다. 먼저 시는 전주에서 열리는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독립출판 북페어 전주책쾌 △전주독서대전 등 책을 매개로 한 3대 책 문화축제를 통해 독서문화확산과 책문화..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지난해 전북에서 접수된 119신고가 한해동안 55.6초마다 울렸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전북에서 접수된 119신고는 56만8,324건으로, 하루 평균 1,552건, 55.6초마다 한 번씩 119신고 전화가 울렸다고 9일 밝혔다. 신고 유형을 보면 화재와 구조·구급, 그리고 민원과 같은 현장출동은 전체 신고의 46.2%인 26만2,256건을 차지했고, 세부적으로 화재 1만1,805건, 구조 3만7,952건, 구급 11만2,344건, 대민출동 10만155건이다. 그 외 민원 상담 및 안내는 27.2%인 15만4,444건으로 집계됐다. 도내에서 119신고가 가장 많이 걸려 온 지역은 전주시로 모두 11만7,191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어 익산 6만885건, 군산 ..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9일 백경태(63) 정무보좌관을 전북특별자치도 대외국제소통국장으로 임명했다. 최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정무보좌관을 지낸 백경태 국장은 꼼꼼하고 확실한 정무적인 일 처리로 김 지사의 신임을 얻어 전격 발탁됐다는 후문이다. 백경태 신임 대외국제소통국장은 “전북자치도는 2036 하계올림픽 전북유치를 비롯한 생명경제를 선도하는 농생명산업 수도 건설, 힐링이 어우러진 체류형 문화관광도시를 조성하는 등 핵심프로젝트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대·내외적인 사업을 잘 펼쳐 도정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는 새로운 전북을 만들겠다는 민선8기 전북도정이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그동안 닦은 정치적 경험을 ..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가 겨울철 상수도 시설 동파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월 15일까지 '종합대책 상황반'을 운영한다. 익산시에 따르면 상황반은 상수도과 직원 27명으로 구성됐으며, 수도계량기 등 동파가 우려되는 수도시설물을 관리하는 긴급복구반을 상시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긴급복구반은 동파 발생 시 긴급 복구 자재와 비상 급수 장비를 동원해 신속하게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는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행동 요령을 안내문 배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알리고 있다. 주요 요령을 보면 △계량기 함 보온재로 채우기 △한파 시 수도꼭지 약하게 열어두기 △계량기 동결 시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거나 미지근한 물부터 점차 따뜻한 물로 천천히 녹이기 등이 있다. 동파 시에는 상수도과(063-859..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을 위해 2025년도 무상급식비 지원 단가를 6%(평균 215원) 인상한다고 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무상급식비 단가 인상 및 지원체계 효율성을 위해 2024년 도내 모든 학교의 무상급식비 집행 현황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무상급식비 지원 현황을 분석해 2025년 무상급식비 단가인상 기준 및 지원체계 개선안을 마련했다. 개선안의 특징은 학교급식 운영 상황을 고려해 학교 규모별로 무상급식비 인상폭을 차등 적용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소규모학교의 무상급식비 지원단가를 더 큰 폭으로 인상해 작은학교 급식 운영의 어려움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무상급식비 내 불필요한 항목을 정리하고, 식품비와 운영비 ..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정읍시가 시민안전을 위해 시민안전보험을 확대 운영한다. 정읍시에 따르면 올해는 관련 예산을 추가 확보해 자연재해 사망과 강력범죄 피해보상 등 새로운 보장 항목을 추가하고, 보장한도를 대폭 상향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예상치 못한 재난과 안전사고를 당한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해 보장하고 있다. 올해 시민안전보험은 기존 14개 보장 항목에 ▲자연재해 사망 ▲전세버스 이용 중 상해사망·후유장해 ▲강력범죄 피해보상금 등 4개 항목을 추가해 총 18개 항목을 보장한다. 또한, 대중교통 상해사망과 사회재난 사망의 보장한도는 각각 2000만원으로, 농기계 사고 사망·후유장해는 최대 1000만원으로 확대됐다. 정읍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